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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 두채 더매입하여 전세임대하는 투자자를 세금폭탄으로 죠져버린결과가 지금 전셋값 폭등하는 원인을 제공하였고

기존의 전셋집이 월세화 하는 이유는 전세보증금 자체를 소득으로 보고 매년 소득세를 부과 하니 전세금 인상분 만큼이라도 월세로 받겠다는 집주인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누가 잘못인가요?

*참여정부시절 세금폭탄 무서우면 팔고 지방으로 가라고 저주 했는데 그시절 고급관료들 자제들 
전셋값 인상분 어떻게 대처하나 궁금하네요. 

집한채, 두채 더소유하면 

-취득세 (4.4%)중과는 물론

-재산세 누진세율(년간 인상한도 30%)

-종부세 납부.

-의료보험료 추가 부담.

-전세주면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납부(매년 전세보증금만큼 소득이 있는것으로 간주하여 부과)

-몇년흘러 집값이 상승하였다. 차익에 대한 양도세율이 무려 66%.

이러니 시중에 잉여주택이 나올리 없습니다.

재고주택은 7만세대. 준공후 미분양도 2만세대나 안고 있는 나라에서

돈이 있어도 살수 없는 상품이 주택입니다.

당연히 시중에 전세집이 나올수 없도록 법과 제도 덫이 놓인것입니다.

이러고도 대책이라고는 대출해줄터이니 전세금 올려줘라?
여하튼 웃기는 나라입니다.
빚 빚 빚 빚...  빚내어 나라살림도 가계 살림도 유지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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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매물은 없고 월세만 늘어"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