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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산 사람은 집값 오르길 바라고 집 판 사람은 집값 내리길

바라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요

집 없던 사람도 구매하는 순간 집값이 올라 자산 가치가

올라가길 바라게 되지요

그 뿐만 아니라 유주택자가 되는 순간 성향도 보수화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지켜야 하는 부동산이란 자산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유주택자들이 늘어나고

집 가진 사람들이 이익을 보는 사회가 된다면

보수 정권은 대단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반면 진보 정권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죠

사회가 어려울수록 불만이 팽배할수록 집 가진 이들이

줄어들수록 진보 세력들은 정치적으로 정당성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죠

민생을 역행하면서도 반대당이

그렇게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반대하는 것도

결국은 정치적 우군들을 확보하기위해

집가진 자들을 줄어들게 하여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꼼수입니다

그런데 집권당은 무책임하게 현 상황이 정치적으로 유리함을

이용해 현 상황을 유지시킬려고 하지요

결국 여도 야도 현 부동산 상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현 상황을 유지시키는 것이지요

결국 야비한 정치꾼들로 인해 민생만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결국 한가지 정치판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키는 결국 유권자들이 쥐고 있으며

그 키를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