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서 아파트 한 채 더 매수 하세요......................


글구 집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작금의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세금액의 폭등을 함부로 보시기 말기 바랍니다.


하락 보다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집 값은 떨어지지 않고, 반등할 뿐입니다.

집이 한 개 있는 상태에서 매도 후에 전세로 눌러 앉는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시장을 좀더 지켜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무조건 먼저 처분을 하고 나서 추이를 지켜본다는 안이한 생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을 무주택자의 서열에 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는 과정은 알에서 부화를 하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욕심은 부리되 탐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유주택자가 된 상태에서 얼마든지 재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줍니다.

역사적인 경험치는 결코 쉽게 판단해서는 안되며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금융위기 시절의 기준을
자신의 기준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최대의 실수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집을 함부로 팔아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외통수에 걸려 있는
부동산 시장을 다시 한번 바라봐야 합니다.

첫째, 전세금액의 폭등은 매매가의 상승을 유발합니다.

서울지역 같은 경우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보통 60%전후입니다.

많아야 60%를 약간 초과하는 수준에서 시세가 형성이 되었는데,

지금은 70%이상 되는 곳이 태반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세수요는 매매수요로 전환될 수밖에 없고

매매 금액을 상승으로 이끄는 도구가 됩니다.

집 값의 바로미터라는 전세금액의 변동률은 숨길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지금은 집 값이 소강 상태에 있으나, DTI는 폐지 될 수밖에 없고

LTV만 존속하는 것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매매가 되지 않으면 전세폭등을 막을 길은 없으며

매매가 활성화가 되어야만 전세시장이 안정기에 접어 들 수가 있습니다.


둘째, 원자재 값이 올라가면 건축원가는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과거의 자신의 급여와 현재의 자신의 급여를 비교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급여는 올라가는데 건축비용이 내려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원자재 값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는 상태에서

건축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고 이익이 남지 않는 상태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동반해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가격 인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셋째, 공급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위기 이후부터 공급다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폭락론의 대두는

사회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신조어가 하루만 지나면

나오고 그것을 재미 삼아 집이 있는 사람을

조롱하는 웃지 못할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 기업에서 사람이 원하는 곳에 공급해야 할 양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정부의 반값이라는 이벤트는
이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임대공급에만 치중을 하는 것이 시장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야 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서 공급과 수요의 괴리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넷째, 국민주택규모이하(전용면적 85㎡이내)는

전고점의 85~93%까지 복구했습니다.

2009년말에서 2010년초까지 전고점의 90%정도까지 근접을 하다가

그 이후로 조정이 되어 다시 2012년초에는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울지역의 경우 85~90%까지 원상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전고점 돌파시도는 과연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전세금액이 매매가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고점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


전고점이 돌파된 다음에야 전세시장은 안정기에 접어들고

기존 주택이 시장에 공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면 그 순간의 기쁨을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하락 기류 보다는 상승 기류만 감지될 뿐,

하락 기류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집을 함부로 던져서 실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불안해서 집안사고 못베길 것임.....


두고 보세요............

어설픈 통계와 하락이론에 혹해서 있다가...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니까 당황하는 기색이.........


무주택자들.. 전세만기 임박한 세입자들......

불안해서 아마 밤에 잠도 잘 안올거라고 사료됩니다...


왜 그동안 폭락론을 믿었을까?

후회 막급이겠죠... 이미 버스 떠났으니.......








한국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주택 소유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다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요즘,
전세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답이 나올가?

전세가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를 폐지해서

그들이 집을 사서 전세를 놓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대답이 이렇게 나올 것입니다

절대로 안돼요.
그렇게 되면 집값이 폭등하게 되어서 절대로 안됩니다"라고.


전세때문에 크게 고생을 하고 있으면서도

집값상승을 더 많이 걱정한다는 것입니다

집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져서 오르든가 말든가
상관없다는 식이 아닌 것이다

관심이 없는 곳에서는 집값 상승이 더이상 불가능하다

집값상승을 걱정한다는 것은,
소유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집값이 상승한다는 말이나 글에 대해서

강한 반발이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 논리가 적용된다

집값이 상승한다는 말을, 혹시라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구매하기 시작하면 어떻하나 하고

불안한 심리가, 바닥에 있기 때문에,
강한 반발이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결론,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택소유 욕구를 강하게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