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장 흐름이 대세 상승 흐름 입니다


부동산-주식이 상승 커브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꺼꾸로 가지 말고 꼬장 고마 지르고 시장 흐름에 순응 해야합니다


지금은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퐁나기덜 감언이설에 속아 너머가지 말구

이번 폭등 기회에 합류 하세요................


박근헤 정부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기가 목표 입니다

엠비 정부처럼 겉으로는 부동산 규제 푸는 척 허믄서

뒷구녕으로 부동산 시장 죽이는

고러한 잔머리는 안굴리는 진실한 정부라는 걸

꿈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에 태양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에 몸을 맡겨라

1950도 되기 전에 안 산다, 못 간다 말도 많았지만,

시장은 결국 2050선을 돌파했다.


여기 누군가의 말들처럼 13 조원 넘는 주식을 투자한

외국인 매수가 단순히 개미들 꼬드겨서

그 많은 주식을 차후에 떠넘길 수 있으리라 믿고

들어온 무모한 투자자들일까?


아니면, 한국기업 주가의 상대적 저평가 상태나

경기회복 가능성을 노리고 들어온 것일까?


증시 격언 중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이 있다.

시장의 바람이 어느 한 쪽으로 강하게 불 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지 말고 시장에 순응하라는 조언이다.


지수가 2050포인트까지 급등함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도 추세에 순응할지

아니면 반대로 움직일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강한 매수 관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에 대해 열린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 경제가 크게 변한 건 없어도

이를 보는 외국인의 시각에는 확실한 변화가 있다


2050이라는 지수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가 많겠지만

1800에서도 2000에서도 코스피 기업 밸류에이션은 계속 저평가였다

유래 없던 장기 박스권의 학습효과로

지금을 매도 시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좀더 기다려야 한다



환율이 1050원까지 내려도 외국인은 계속

한국시장으로 들어올 것이며


지수가 2100까지 넘어선다면 개인 중에도

시장에 순응하는 투자자가 생기며 펀드 환매가 일부 진정될 수 있다


연말 유동성 장세를 꿈꾸며


뉴스에 팔자는 차익실현 심리가 강해졌지만,

뉴욕증시가 이를 용케 딛고 막판 반등하는 뒷심을 보였다.

이는 미국 정부 운영이 정상화되고

디폴트 우려가 사라졌다는 안도감도 일부 작용한 듯 보인다.



시장은 이제 더이상 미국 정부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로써 시장의 행보를 가로막았던

과속방지턱이 사라지게 된 셈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오히려 시장랠리에 대한 믿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 몫했다.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좀더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장금리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면서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유동성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제 투자자들도 다시 어닝시즌과 같은

개별적인 기업들의 이슈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당분간 시장이 추가적으로 등락을 보이겠지만,

연말까지는 적어도 지수가 5~7% 더 상승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