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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당의 정치적 기반은 중산층 이하이다

즉 자산이 안정적인 계층이 늘어날수록 민당의 입장 에서는

정치적으로 불리하게 되는 것이다

놈현이 그렇게 쌍심지를 켜며 브동산에 가혹하리만큼의

규제를 퍼부은 것도 중산층 몰락시켜 정치적으로 유리한

국면으로의 전환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결과로 놓고 보면 놈현의 의도는 어느정도 효과를 본듯하다

부동산규제 10년동안 수많은 중산층이 재산권행사 불가로

저소득층 으로 전락하여 사회불만세력화 즉 좀비화된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자산가들은 전국적인 부동산 투기로 더욱 부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

결국 놈현의 규제정책의 최대의 희생자들은 수도권 집한채가

전부였던 중산층들이었다

그기에서 그들의 노림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주택자 운운하며 규제했지만 그들의 타켓은 소수의 자본가들이 아니라 집한채가 전부인 수도권 유주택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금전적으로 여유있어 보이지만 한편으론 취약하다

직업을 그만두게 되어 버리면 한순간 저소득층으로 변할 수 있는 취약계층인 것이다

결국 놈현은 수도권 중산층의 취약점을 노려 그들을 좀비화 시킬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부동산규제정책을 기획한 것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그들의 모든 행위는 이념 실현의 복선이 깔려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