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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를 들어보죠 시가12억원 정도하는 상가건물이 있습니다. 그러면 감정평가액은 9억에서 10억사이에서 책정합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보았을때 4억원이라는 금액의 대출이 실행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매달 월세 수입는 400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그러면 금감원의 구속을 받지 않는 은행이라면 당연히 담보대출 실행은 은행의 이익에 합당한 것이겠죠.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대출실행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떠한 선택을 할까요 고리의 이자를 내는 금융권으로 이전은 울며겨자먹기로 당연한 수순입니다. 금융의 규제도 이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분양상한제,양도세 중과 위와 다를바 하나도 없습니다. 경제의 기본 원칙은 남자는 것입니다. 님의 생각대로라면 집을 민간이 왜 짓습니까 국가에서 모두 한채씩 원가로 지어주고 일정한 돈을 지불하라고 하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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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로 제2 제3금융권으로 가니 더욱 문제라는건데요.

지금은 연체만 해도 1금융권에서는 낙인이 찍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지요.

말씀대로 문제 없다면 금융감독원이 필요 없겠지요 잘하라고 해도 예대마진에 눈이 멀어 

통제가 안되서 결국 공적자금을 메꾸어 준적이 한두번이 아니쟌습니까 ? 누가 이런 빌미 만들어

주었나요 ?  은행 자신이 스스로 통제가 안되서 이렇게 된거 아니던가요 ? 

예를 들어 동양그룹이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나요 ?  

시가 12억 짜리 400월세 나오는 상가를 사니 4억 정도 대출은 문제가 뭐가 있냐는데

그렇게 1금융권에서  대출 안해주면 하지 않으시면 되는거예요. 본인이 안달나면

2금융권으로 가시는거구요. 

왜 저리로  누구 좋으라고 그짓을 힘들게 하시냐 말이지요. 더 기다렸다 더 저축하시고


때가 되면 하시면 되는겁니다 기회는 늘 있으니까요.  글쓰신거 자체가 다분이

중개 업자의 시각이라는 생각외엔 들지 않습니다.

자꾸 이런 규제 때문에 거래가 안되서 못살겠다 라는 식에 항변 말이지요.

왜 자꾸 빚을 권하고 빚을 당연한듯이  살아야 하는거지요.

기존 빚도 갚지를 못해서 자꾸 늘어나는 판에 말이지요



님의 민간이 왜 짓냐 라는 질문에 제 답변은 이겁니다 

 그럼 왜 의료보험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엄청난 비용을

내고 저소득층과  노인들에 의료비를  도와 주고 있습니다.  그냥 죽게 냅두는게 맞습니까 ???


경제의 기본 원칙이 이익추구이면 그 이전에 인간에 주거 권리는 생존권 이고 이것이 남의 일이던가요 ?

전세비 급등으로 더욱 주머니가 닫히고 다시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