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살고 있는 아파트를 *8800만원에 거래했네요 동네 부동산 아주머니가 다음 집살때 자기 통해서 사면 복비 200만원 없이 해주시겠다고 꼭 자기 통해 집 알아보라셔서 목동 아파트 소형평형대를 살까하고 그 많은 부동산에 꼭 동네 아주머니 통해 연락을 취했다는...  같은 동네 에 목동에서 부동산 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울동네 부동산 아주머니 제 전화번호를 주셨어요... 그 부동산사장님 전화와서 매물을 얘기하시길래 전 급매아니면 살생각이 없노라 얘기했습니다 그제 저녁 그 사장님 전화와서 기존 56000에 나와있던게 55000에 나왔는데 정말 가격좋은 거라고 가계약금 500이라도 저녁에 입금달라고... 그리고 잔금은 11월말까지 가능하냐고... 제가 뭐그리 잔금날짜가 빠르냐 요즘 취득세때문에 뒤로 미루는 추세던데 했더니 뭐 돈이 급한 분인가보다 그러면서 얘전에도 취득세 할인받을수 있게 날짜 뒤로 써준적도 있고 그렇다 그러면서 문제 될거 없다는식이었고 그날저녁--목저녁-- 500만원을입금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는 남편 쉬는 토요일에 같이 가서 쓰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그 다음날 와서 계약서를 쓰라합니다 이물건이 아주 급매라 도저히 말이 안된다는식으로... 그 다음날 갔더니 다른 부동산 물건이었ㄷ군요 그 물건이... 그부동산에 가서 계약서를 쓰는데 매도자가 2주택이어서 12월말까지 처리안하면 양도세를 문다합니다 저한테는 잔금 12월 10일로 해달라고... 집에 오면서 울동네 부동산 아주머니에게 전화했더니 부동산 3개가 끼면 공동중개가 안되고 중개수수료도 면제가 아된다 하네요......2주택자라는 얘기없이 가계약금을 받은 부동산 사장과 울동네 아주머니느 쏙 빼놓고 다른 부덩산 둘이서 공동중개 처리를해 결국 전 1000만원 싼물건이라고 산게 800만원 고스란히 물게 생겼습니다.............  지금 우리 부동산 아주머니에게 전후 사정얘기했더니 지금 매도자--지방에 산다하여--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 가신다 하네요.......... 이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