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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작금의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세금액의 폭등을 함부로 보시기 말기 바랍니다.


하락 보다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집 값은 떨어지지 않고, 반등할 뿐입니다.

집이 한 개 있는 상태에서

매도 후에 전세로 눌러 앉는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시장을 좀더 지켜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무조건 먼저 처분을 하고 나서 추이를 지켜본다는

안이한 생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을 무주택자의 서열에 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는 과정은

알에서 부화를 하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욕심은 부리되 탐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유주택자가 된 상태에서 얼마든지 재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줍니다.


역사적인 경험치는 결코 쉽게 판단해서는 안되며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금융위기 시절의

기준을 자신의 기준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최대의 실수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집을 함부로 팔아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외통수에 걸려 있는 부동산 시장을 다시 한번 바라봐야 합니다.



첫째, 전세금액의 폭등은 매매가의 상승을 유발합니다.

서울지역 같은 경우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보통 40%전후입니다.

많아야 40%를 약간 초과하는 수준에서 시세가 형성이 되었는데,

지금은 60%이상 되는 곳이 태반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세수요는 매매수요로 전환될 수밖에 없고

매매 금액을 상승으로 이끄는 도구가 됩니다.

집 값의 바로미터라는 전세금액의 변동률은

숨길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지금은 집 값이 소강 상태에 있으나,

DTI는 폐지 될 수밖에 없고 LTV만 존속하는 것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매매가 되지 않으면 전세폭등을 막을 길은 없으며

매매가 활성화가 되어야만 전세시장이 안정기에 접어 들 수가 있습니다.

둘째, 원자재 값이 올라가면 건축원가는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과거의 자신의 급여와 현재의 자신의 급여를 비교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급여는 올라가는데 건축비용이 내려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원자재 값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는 상태에서

건축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고

이익이 남지 않는 상태에서

건축을 한다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동반해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가격 인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셋째, 공급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위기 이후부터 공급다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폭락론의 대두는

사회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신조어가 하루만 지나면

나오고 그것을 재미 삼아 집이 있는 사람을

조롱하는 웃지 못할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 기업에서 사람이 원하는 곳에 공급해야 할 양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정부의 반값이라는 이벤트는

이제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임대공급에만 치중을 하는 것이

시장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야 하고

그와 더불어 모든 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서

공급과 수요의 괴리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넷째, 국민주택규모이하는 전고점의 85~93%까지 복구했습니다.

2009년말에서 2010년초까지 전고점의 90%정도까지 근접을 하다가

그 이후로 조정이 되어 다시 2011년초에는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서울지역의 경우 85~90%까지 원상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전고점 돌파시도는 과연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전세금액이 매매가의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고점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

전고점이 돌파된 다음에야 전세시장은 안정기에 접어들고

기존 주택이 시장에 공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면

그 순간의 기쁨을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하락 기류 보다는 상승 기류만 감지될 뿐,

하락 기류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집을 함부로 던져서 실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외국인덜 매수 하는 기조를 보아허니

코스피고 부동산이고 완전 전고점을 돌파 할 분위기 네요...


기관넘덜 고로코로 고추가루를 뿌리고

씹어도 씹어도 외국인덜은 질기게 사들이며 코스피를 올려 놓네요

보이지 않는 손이

한국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주고 잇나 봅니다



코스피 최고치 경신론 솔솔..................


외국인들이 사상 최장기간 순매수하고 있지만

펀드자금이 빠져나가자 기관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주식을 순매도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지금은 펀드에 적극적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향후 지수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연말 코스피지수의 목표치는 높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연말 미국의 소비특수와 함께 주요국 성장률 전망이

4·4분기를 전후로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가 박스권 상단에 집중된 매물벽을 돌파할 경우

대형주의 수급이 한층 가벼워져

지수 2300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주식형펀드의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규모가 줄어들어

이달중 펀드런의 긴 터널이 끝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시작된 것으로 분석하며


내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주가로 2400을 제시하기도 했다.



외국계 증권사도 이같은 낙관론에 힘을 싣는다.


골드만삭스는 이달초 한국을 아시아지역내 유일한

비중확대국가로 평가하며 향후 1년간 코스피 목표치로 2300을 제시했다.


결국 펀드를 환매한 투자자들에게는

보유한 실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현재 금융시장에서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은 많지 않다


저금리 장기화와 고령화 가속화라는 두가지 숙제를 안고 있는

현실에서 펀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개미덜은 완전 깡통게좌 붙들고 손가락 빨고 잇는 데

외국인 과 기관덜은 코스피 엄청 쳐 올리내여


좌우당간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하고

2500을 향해 가고 잇는 현상은 매우 좋은 흐름입니다

큰 손 덜이 환매를 통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 되니깐요



***전고점 돌파 시도할 듯


2일 코스피는 회복세를 이어가며 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1월 29일 글로벌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7%와 0.08%씩 하락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7% 상승 마감했다.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를 기점으로 미국 연말 쇼핑시즌이 본격화했지만 과연 소비자들이 기대만큼 지갑을 열 것인지 여부를 놓고 관망심리가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독일 DAX 30 지수가 0.19% 올라 역대 최고치 행진을 벌인 반면 영국 FTSE 100 지수와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6%와 0.17%씩 후퇴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9% 하락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새벽 거래를 마친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0.19% 오른 270.65로 마감한 점도 이러한 전망에 힘을 보탠다. 이는 코스피로 환산하면 2,048에 해당한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일단 상승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번 주는 전고점인 2,050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결과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양새이지만, 코스피는 연초 하락폭을 이제 만회하고 소폭 오르는 추세여서 추가반등 시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오늘의 경우 올해 고점인 2,050선이 다가오면서 단기 저항이 있겠지만, 경기지표 호조와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주식시장 상승세를 감안하면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