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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다음 수순은 화폐 개혁 뿐....



금리 인하에 언론이 호들갑이다.

하지만, 다음 한국 경제에 나타날 쑈는 화폐 개혁이다.


지금 갑자기 금리인하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부동산 경기 부양때문이다.

금리 인하로 물가를 올려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환율 때문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졌을까?

환율을 건드리는 순간 한국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국의 원화는 그럴만한 힘이 없는 통화이기 때문이다.

그런 한국이 금리 하나로 환율을 올릴 수 있을까?




이건, 환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물가를 포기하여 확실히 부동산은 살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금리인하로 부동산이 살아날까?



당장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최후의 수가 남아 있다.

지금처럼 계속 금리가 내려가면,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


물건의 양이 일정한데, 돈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른다.


아주 당연한 수요공급법칙이 작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환율이 오르게 된다.



그 다음에는 화폐개혁으로 화폐가치를 바로잡자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게 바로 금리인하로 노리는 최종목표다.

환율이 아니라, 화폐가치를 떨어뜨려 물가를 올리려는 것이다.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고

사람들이 빚을 늘이기 시작하면 부동산이 안오르고 배기겠는가?


조만간 부동산 폭등이 가시화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한국경제는 한바탕 불꽃놀이를 시작할 것이다.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집값만 살릴 수 있다면

모두 용서가 되는 한국인에 이것은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올해 금리인하 전망...



빚더미 걱정해야 할때... 국가가 돈이 없어서

외촉법 같은것도 강행 한겁니다

빚 빚 빚 ...으로 졸라게 나라살림 꾸려야 하거던요?

돈이 없어서 ,,, 뭐 채권도 졸라 판다 ,,,이딴 애기도 나오더만

전문가 아닌 나야 개소리 쳐 지껄여 보자면

금리 상반기 한차례 하락 을 예상 합니다

즉 그리 될것이라 예상됨으로 인해
달러는 상승 전환 될것입니다... 물론 덤으로 시중금리 도 하락이 되겟지요

불법사채 이자 하락 햇조? 연 25프로라던가? ... 국회의원 넘들이
사채 시장에 큰손 정도 되나 봅니다요,,,

물가 가 오르는것도 ,,,당연한 수순 인거지요 미리 시장에 한은이 정보를 풀엇다라고 보여질 정도 입니다

1- 3월 국지전 도발 가능성 나오는대 3월 안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99프로 확률로 예상해 봅니다

사람들이 워낙 고금리에 익숙하다 보니 ,,, 울나라 금리 2.5 프로가
미국 유럽의 나라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높은 금리다 ~!!!

라는 생각자체를 못하는거 같군요

그래서 가능한 예측입니다,,, 금리인하를 하면서

선진국 금리 같은걸로 대답을 내놓겟지요

물가는 뭐 생각보다 안정적이지 않습니까?






성탄후 성탄 선물로 2014년 1월 기준 금리 호재 나올 것임


성탄후에 2014년 1월 기준금리 발표 때

한은 기준금리 인하해서


한국경제에 부동산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인상되고

코스피는 기관과 개인주도로 2250으로

앞으로 3 개월간 상승하며

가계부채 비율이 줄어서 가계부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 LG 경제 연구원장

기준 금리, 지금 이라도 인하해야



한국 은행이 지금이라도 기준금리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은의 중기 물가 안정 목표가 2.5~3.5 % 인 데
물가가 지금 18 개월 이상 목표 하단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은이 단순히 물가에 따라서만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세계 경제 흐름에 맞게 우리 경제를 이끌 수 있는
현명함을 가져야 합니다.

금리를 인하할 게 아니라면
계속 동결하는 게 바람직하지,
금리를올린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김주형 LG 경제 연구원장은
한국은행이 지금이라도 기준 금리를 떨어뜨려야 한다며

그게 아니라면 계속 동결하는 게 바람직하지,
금리를올린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주형 LG 경제 연구원장은 11일 조선비즈와
2014년 경제 전망'인터뷰를 갖고

경기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힘이 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온화하고 낮은 어조였지만 메시지는 강렬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경제연구소들도
한은의 지난 5월 금리인하가 너무 늦었으며

작년 12월이나 올해 1~2월에 금리를 인하했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는 했지만 '

지금이라도 금리를 떨어뜨려야 한다고까지 주장하지는 않았다.

대부분이 금리동결을 지속할 때지,
금리인상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는 정도였다.

김 원장은 최근 한은의 통화정책이
시장의 기대와 어긋나는 것 같다며

우리 정책금리가 연 2.5%인 것은
유럽(0.25%), 미국(0~0.25%)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높고,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가 1%는 돼야
한다는 기준으로 봐서도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현재 우리 경제의 활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우려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올해 2분기 저점으로
3분기에 턴어라운드 시작해 4분기에도 힘이 약하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도 턴어라운드의 연장선에 있을 것이라면서도
과거에 경기회복 초기에는
전년동기대비로 5~6%가 돼야 정상인데

최근 경기회복기는 내년까지 3.5~4.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 불황이 유럽 재정위기,
미국 문제, 일본의 저성장 저물가 등 여러 개가 겹쳤는데

미국 유럽 일본이 재정확장으로 돈을 풀고 해서 만든
인위적 확장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정책들을 거둬들일 것이고
그러면 경기가 움추러들게 돼 있다며
호황의 기운을 체감(enjoy)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금융자산이 과거 위험자산에서
최근 (신흥국 내에서는)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으면서
테이퍼링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될 것으로 본다며

원화가치는 (유로화, 엔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절상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앞으로 10년 이상 내다볼 때
가장 큰 리스크로 고령화, 중국 성장 둔화, 북한 이슈,
고환율 저물가에 따른 일본식 장기불황 등 4가지를 지적했다.


김 원장은
우리 경제가 2000년대 들어서 근본적으로 구조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경제정책의 틀과 방향, 규제 등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며

예전대로 하면 지금 상황과 맞지 않는 정책들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와 관련,
외환위기가 몇 차례 닥치면서 알게 모르게 달러는
다다익선이라는 인식이 우리 규제 속에 남아 있다며

국내 주식을 사면 좋고 외국 주식을 사면 나쁘다고 느끼는데
일본이 1980년대에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 커서
해외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도록 했던
정책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금리 기조는 지속 됩니다

저금리,규제페지,추가 경기 부양,

외국인덜 글로벌 자금 한국으로 지속 유입,

전세금 폭등에 의한 매매 전환,

부동산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기준 금리 2.5% 로 5개월 째 동결키로


국내 경제 느린 회복+ 美 양적 완화 축소 우려...

머니 투데이 입력 2013.10.10 10:11







손성원 연준 양적완화 영구화..한국도 금리 내려야


미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연방 준비 제도의 양적 완화가 영구화 될 것이라고
손성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석좌교수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원화 절상압력이 거세질 수 있는 만큼
한국도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5 일 뉴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경제 펀더멘털은 썩 좋진 않아도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정치권에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이 꾸준히 하락하긴 했지만,
대부분 하락분이 노동시장 참가율 하락에 의한 것이고
고용 창출도 고령층과 여성들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기업들도 당장 필요한 인력만 채용할 뿐
정치권의 대립 등으로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 미래를 대비한 인력 채용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건강보험 개혁조치인 오바마케어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더 늘어나고
향후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재정지출도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심리 약화도 부담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손 교수는
연준이 내년초에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시작할 순 있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다시 그 규모를 늘리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양적완화 조치 자체가 영구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낮아진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으로 인해
연준도 이같은 지속적인 양적완화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 교수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계속 지연되고
이로 인해 미국의 시장금리 상승도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아
대외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원화는 내년에 추가 절상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감안해 손 교수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다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재정정책에 비해 그나마 통화정책에서 운용상 여유가 더 크다며
미국과 일본 등이 양적완화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손놓고 있을 수 없으며

한은도 시중 유동성을 늘리고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준금리를 어느 수준까지 내려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목표치를 제시할 순 없지만,
일단 첫 발을 떼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무엇이든 다 하겠다며 시장을 안정시켰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처럼

금리를 인하하면서 향후 정책의 방향성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시장 기대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손 교수는 현재 정부와 시장에서는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5~4%로 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3% 정도에 그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한 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이 어려울 수 있고
세수 부족으로 정부 재정지출 확대나 추경예산 편성이
불투명해질 수 있는 것이 하방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 수준에
그치고 내년에도 별달리 상승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며

한은은 통화정책을 수립할 때
이를 적절히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와 관련해서
이는 장기적인 과제이지 단기적으로는 부양 효과가 전혀 없다며

오히려 창조경제를 강조하다가 전통적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IT와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이 도리어 약화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한편 사상 최고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뉴욕증시는
고평가 상태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 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높지만, 연준의 양적완화가 계속되는 한
지수가 하락할 이유는 없다

앞으로도 지수가 더 오를 수 있고,
고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금리도 추가로 상승하기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점쳤다.






하반기 취득세 감면 노린 주택 매매 활발
서울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11-18 15:40

최근 주택 매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세금이 연속 63주째 올라가면서 기존 전세수요자들이 매매로 수요를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금 상승세 기록 경신이 머지않았을 정도로 전세 수요는 여전히 높다.

이 같은 수요에 힘입어 주택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담보대출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주택기금이나 주택금융공사 상품뿐만 아니라, 일반 담보대출상품에 대한 관심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은행 지점을 위주로 상담을 받기 마련인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면 더 저렴하게 금리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고객 유치 경쟁과도 관련이 있어 전혀 거래한 적 없는 은행이더라도 오히려 더 낮은 금리를 받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사 금리에 관심을 갖는데, 담보의 조건이 맞는지가 중요하고 상세한 부대조건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므로, 되도록 정확한 대출상환계획을 세우고 비교를 하는 것이 실제 대출실행에도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주거래 은행인지를 따지기보단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인지 상품별로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능한 선에서 조건을 맞추거나 자신이 세운 대출상환계획에 맞는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 진입

10월 銀 수신금리 '年 2.63%'

통계집계 이후 사상 최저치


지난달 은행의 예금 및 대출 평균 금리가
동시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4개월 만이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63%로 집계됐다.

이는 199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사상 최저치인 8월과 같은 수준이다.

대출금리는 연 4.46%로, 0.08%포인트나 떨어지면서 지난 6월(4.52%)의 종전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여·수신 금리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동시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이주영 한은 금융통계팀 과장은 "시장금리 하락세의 영향에다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저금리 대출 등 특이 요인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신금리 중 정기예금을 보면 평균 2.59%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금리대별 가입액 비중은 2∼3% 미만이 전체의 93.7%를 차지했고 2% 미만이 4.0%였으며 나머지(2.3%)는 3∼4% 미만이었다.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연 3.81%로 0.01%포인트 떨어졌으며 소액 가계대출은 5.87%로 0.17%포인트 상승했다. 잔액 기준 총수신 금리는 연 2.25%, 총대출 금리는 4.78%로 각각 전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