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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30억이라고 한다면 강남의 땅값과 건축비를 계산하여 어떠한 방법을 동

원해도 30억이라는 금액은 턱없이 비싸다는 것을 인지하여도 그 집의 렌트비로 월1500 만원 이상의 수익

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지금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6% 이상의 임대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면 과연

강남 주택이 버블이나 거품이 끼여 있다고 어느 누구가 확언할 수 있을까요

==> 의견 자체에 동의 합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거품이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모순인거지요.

그런데 여기서 부동산 전문가와 경제학자간에 조금 다른 시각이  발생 합니다.

경제학자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그럼 과연 월에 주거비를 한달에 1500만원씩 쾌히 지불하면서 살수 있는

계층은 과연 국민의 어느정도 일까 데이타를 가지고 산술적으로  검증  해볼수 밖에 없는겁니다. 

예로 특정 아파트 단지가  3,000세대라면 그리고 한달에 주거비를 1,500만원씩 내는 사용자가 한국에 3,000명 정도라고

예측이 된다면 .... 향후 경기 전망과 비교 예측하여   그 이후에 그것을 바라보고 지어대는 유사한 주택의 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

미분양의  위험에 대해서  경고 할수 밖에 없고 그것이 학자의 양심적인 행동이지요.

지금 그 예측이 틀렸다면 조롱 받고 말았겠지만  그 예측이 상당부분 들어 맞았다는 사실이 더 중요 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