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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택 보급률과 인구감소에 의한 주택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통계를 가지고 나라 살림을 한 분은 노무현 정권과 언론 그리고 자칭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일본 미국 방식, 우리나라의 실제 주택보급 율.(↓)
미국도 일본도 가구수와 주택수로 주택보급 율 통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문화와 소득 등으로 주거 문화는 매년 달라 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인구 1,000명당 주택수로 주택 보급 율을 사용합니다.




노무현 정권과 단체들 그리고 언론들이 써먹었던 그들만의 주택 보급 율(↓)
(자료출처-나라지표)
아직도 언론 등이 주택에 대한 언론화를 위한 편의적으로 자주 써먹는 가구수와 주택수로 계산된 우리나라 통계자료입니다.
이마저도 전국 평균 103% 정도 보급률임에도 서울과 경기는 평균에도 한참 미달 되지만 이슈화를 위한 언론화 정치화를 할 때는 전국평균으로 언론화하며 서울 경기는 빼놓습니다.
그리고 이슈화를 위한 양적인 통계가 되는 주택보급 율 116%를 언론화 정치화 합니다.

일본과 미국의 주택 보급 율은 질적인 통계입니다.
우리나라 실제 질적인 통계는 아쉽게도 찾을 수가 없었으며, 필자의 생각은 우리나라 질적 주택보급률 평균은 80%도 않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계 주요도시 인구 밀도.

(자료출처-나라지표)
위 세계 주요도시 인구 밀도를 보시면 일본의 인구 밀도는 우리나라 보다 많이 낮습니다.
미래 우리나라 인구가 줄면 주택가격이 내려간다 또는 주택가격은 오를 수가 없다 등의 논리주장들이 얼마나 허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인구가 줄어도 주택가격은 더 오른다는 글을 세상이야기 1~7회에 걸쳐 올렸습니다.
(일본 도쿄 인구변화 현황)

(자료출처-나라지표)
일본은 사실상 인구 감소세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쿄의 인구는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구조가 인구 밀집 형으로 된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면 도시 인구 집중이 일본의 도쿄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심화되며, 이미 2005년 이후 불황으로 대전 이남 지역들은 인구가 감소되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면 주택이 남아 가격이 내려간다?

(자료출처-나라지표)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멸실 주택도 그만큼 많아 질 것입니다.
인구가 주는 지역의 부동산 가치 또한 낮아질 수밖에 없으나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인구 집중 형인 우리나라는 경제 구조는 인구집중 형 부동산은 상대적 가치에 의한 절대적 가치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근거 설명> 인구가 집중되는 도시는 오피스건물 문화 편의 등 공간을 더 필요로 하며 반대로 주거용 주택의 주택들은 생산적인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에 도심에서 밀려 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도심의 주택들의 가격은 점점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
대한민국 부동산은 저 평가 되어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주택 가격은 중장기적으로 현재의 두 배 이상 가격이 형성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