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미국 연준 의 양적 완화 축소 보류로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은

상승 흐름을 그대로 이어 갈 거 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박근헤 정부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주고 있네요


상승패턴이 게속 된다는 사실에 주목 하세요..........




미국 일본 초급등 랠리 추석 끝나고 한국도 대 폭등

메이저들이 선물 기준 10 포인트 정도 한방에

올려서 하방 포지션 구축하여 개기고 잇는 증권사들

혼쭐을 내 줄 거라 하네여..........................


외인의 풍부한 자금에 의한 유동성 랠리가

펼쳐지고 있으며 2,000 선의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며 추가적인 지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악재들이 시장에

반영된 만큼 이러한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IT > 자동차 > 철강 > 조선 >화학 > 등으로 이어지는

순환매 장세의 시장 흐름이 반복될 것이므로 이에 따른

투자 전략과 수급에 의한 대응으로 포트 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


다우 2만포인트 돌파할 수밖에 없는 이유..

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 가스가격이 무려 80프로나 폭락했다..

또한..미국은...석유와 가스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뜨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스를 통해 전력가격이 폭락하였고..

가스를 연료나 재료로 사용하는 화학, 철강 등

소재산업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고..

이러한 호황은...다른 제조업체로 퍼져서..

지금 다우가 엄청난 폭등세를 보이는 것이고..이러한 호황은...

향후 20년간 계쏙된다고 한다..

미국주식을 매수하라...

그럴만한 능력이 안되면..한국주식이라도 사두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


추석 이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국내 변수는

부동산 관련 정책의 국회 통과 여부다.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의 9월 국회 통과 여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 투자심리 등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차기 미 FRB 의장 선출,

2014년 미국 예산안 합의 여부 등도 주목해야 할 이슈다.

9월, 10월, 11월로 이어지는

국내외 변수에 따른 증권업계 전문가들의 투자의견은

국내 증시의 추가상승 여지가 있다는 데 모아진다.


단기적으로 미 FRB의 양적완화 결정과

독일 총선 결과에 따라 조정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는 전제다.



현재 증시에 유입되고 있는 미국계 자금의

과거 매매패턴 등을 분석했을 때

외국인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며


연휴 이후 지수 조정 때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양적완화 공포속에 털린 한국의 투신사와 개미들!

세계 악의 근원 사악한 양키!!!

세계 곳곳을 쑥대밭으로 재고무기털며 꿩먹고 알먹고

짖 찢어진 청바지에 종이딱지딸라 무제한 찍겠다 말겠다

제 마음대로 흔들어 어마마한 부를 착취해 연명하는구나!

양적완화니 축소니 공갈협박 속에

줄기차게 한국 시장을 매수 공략 한 것도

사전에 한국시장 흔들어 투신사와 개미들 털어먹으려는 술법!


피도 눈물도 없는 유태군 산복합체가 조종하는 거대한 악마!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는 냉혹한 생존경쟁의 장에서 적과 핏줄도

구분 못하는 놈들 술수에 빠져들지는 맙시다!

***코스피, 옐런 연준 의장 지명에 소폭 상승

연합뉴스 경제 7분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에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이

공시 지명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옐런 지명자는 2010년부터 벤 버냉키 의장과 함께

양적완화(QE) 시행을 주도해온 인물로,

연준의 현행 금융·통화 ...




***옐런 차기 연준 의장 내정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이투데이 경제 13분전

10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옐런 차기 연준 의장 내정으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수가 예상했던 결과지만 완화적 통화정책의 연속성이 ... '




**미국, 버냉키 후임 새 연준 의장에 재닛 옐런'

클리앙 2013.10.09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 의장에

재닛 옐런 (67) 현 부의장이 확정됐다.

금융통화 정책기조 큰 변화 없을 듯

연준 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에 지명된 옐런은

지난 1979년 취임한 폴 볼커 전 의장 이후...


미연준 의장 재닛 옐런 확정, 최초의 여성의장

mlbpark 2013.10.09

대다수 전문가들은 옐런이 지난 2010년부터 버냉키 의장과 함께

양적완화 시행을 주도했기 때문에

연준의 현행 금융·통화 정책기조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美 옐런 연준 부의장, 2016년까지 제로 금리 유지할 것

뉴스1코리아 2012.11.14


**옐런 美 연준 부의장, 공격적인 양적 완화 지속할 것

일간 스포츠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은 11일

활력을 잃은 미국 노동시장을 염두에두고

보다 공격적인 양적완화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옐런 부의장은 이 날 미국노동총연맹...



**옐런 연준의장 지명자 경기 회복 위해 추가 조치 필요

CATCH UP CNBC 신승용 알바트로스투자자문 부대표

오바마 대통령이재닛 옐런 부의장을 차기 연준 의장으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아직 의회의 인준 절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옐런 부...


**[월가NOW] 차기 연준의장에 옐런 지명…QE지속 기대감 상승

옐런 부의장이 지명됐습니다뉴욕증시는 옐런 효과에 상승했습니다

네이트뉴스 03분 07초 2013.10.10







미국 연준, 양적완화·초 저금리 유지 결정


미국 연방 준비 제도가 시장에 자금을 푸는

양적 완화 정책을 그대로 유지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실업률도 높고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미국 연방 준비 제도가 매달 850 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이며

시중에 자금을 푸는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기준금리도 현행 0~0.25%로 제로(0)에

가깝게 유지하는 기조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지만

실업률이 아직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리오르고,외국인 자금 탈출 예상


WSJ은 금년내에 므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단행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는 미국의 통화정책의 기조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며 초저금리 시대 종료, 글로벌 자금흐름의



변화 등 국제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

것이라고 삼성경제연구소도 밝히고 있다.



특히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확산되면 그동안 다른 신흥국과 비교해 차별화됐던 한국시장도

더 이상 안전한 지역으로 남기 어렵다.



양적완화 축소 시 미국 10년물 금리 1%포인트 가량 상승할 것이며 이로 인해 한국 시장 금리도

동반 상승할 것이다 국내 장기 금리 상승이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가계, 기업 대출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가계 11조1천억, 기업 14조5천억원씩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경제연구원, 정영식 연구원)



이경우 조선, 해운, 건설, 부동산 등 금리 취약기업을 포함해 대출비중이 높은 업종의 부실화

위험이 커질 것이며 신용도가 낮은 기업은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경고다.



또 대출이 늘고 신용도가 낮은 차주가 집중된 제2금융권에서 일부 도산하는 위기가 발생할

수 도 있다.



또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하국의 실물경제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며 이로 인해

수출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예견된 것이지만 정부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가득이나 민간소비가 부진한데 금리까지 오르면 서민생활은 파탄일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가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보고만 있을 것인가.






손성원 연준 양적완화 영구화..한국도 금리 내려야


미국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연방 준비 제도의 양적 완화가 영구화 될 것이라고
손성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석좌교수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원화 절상압력이 거세질 수 있는 만큼
한국도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5 일 뉴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경제 펀더멘털은 썩 좋진 않아도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정치권에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이 꾸준히 하락하긴 했지만,
대부분 하락분이 노동시장 참가율 하락에 의한 것이고
고용 창출도 고령층과 여성들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기업들도 당장 필요한 인력만 채용할 뿐
정치권의 대립 등으로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 미래를 대비한 인력 채용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건강보험 개혁조치인 오바마케어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더 늘어나고
향후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재정지출도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심리 약화도 부담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손 교수는
연준이 내년초에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시작할 순 있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다시 그 규모를 늘리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양적완화 조치 자체가 영구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낮아진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으로 인해
연준도 이같은 지속적인 양적완화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 교수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계속 지연되고
이로 인해 미국의 시장금리 상승도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아
대외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원화는 내년에 추가 절상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감안해 손 교수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다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재정정책에 비해 그나마 통화정책에서 운용상 여유가 더 크다며
미국과 일본 등이 양적완화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손놓고 있을 수 없으며

한은도 시중 유동성을 늘리고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준금리를 어느 수준까지 내려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목표치를 제시할 순 없지만,
일단 첫 발을 떼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무엇이든 다 하겠다며 시장을 안정시켰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처럼

금리를 인하하면서 향후 정책의 방향성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시장 기대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손 교수는 현재 정부와 시장에서는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5~4%로 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3% 정도에 그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한 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이 어려울 수 있고
세수 부족으로 정부 재정지출 확대나 추경예산 편성이
불투명해질 수 있는 것이 하방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 수준에
그치고 내년에도 별달리 상승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며

한은은 통화정책을 수립할 때
이를 적절히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와 관련해서
이는 장기적인 과제이지 단기적으로는 부양 효과가 전혀 없다며

오히려 창조경제를 강조하다가 전통적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IT와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이 도리어 약화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한편 사상 최고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뉴욕증시는
고평가 상태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그는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 수준에 비해서는
다소 높지만, 연준의 양적완화가 계속되는 한
지수가 하락할 이유는 없다

앞으로도 지수가 더 오를 수 있고,
고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금리도 추가로 상승하기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점쳤다.




***

양적완화 정책이 게속 유지하기로 하믄서
결국 저금리 기조가 지속 된다는 야그네요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얼릉 사세요

진짜루 큰 돈됩니다

요런 기회 인생을 살믄서 별루 없을 꺼에여

양적완화 정책 지속유지

11. 6 (현지시간 ) 간밤에 뉴욕증시 다우는 128.66포인트 상승한
사상 최고치인 1만5746.88포인트를 기록했다.

현재의 3차 양적완화정책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장으로 변했다.

투자자들은 관망세로 이끌었던
12월 양적완화축소 전망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현재 매달 850억$ 규모의
채권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연준이 양적완화를 한동안 끌고 갈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적완화 유지기대가 호재로 작용한 탓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양적완화 축소 "를 주장했던
샌드라 피아날토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성장이 더 빨라지고 난뒤
양적완화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대비 0.7% 오른 97.1%를 기록했다고 발표를 했다.

시장 예상치 0.6%를 웃도는 수치다.

반면 유럽경제지표는 부진했다.
유로존의 10월 복합구매관리자수 ( PMI ) 와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우리나라는 수출 주도형 구조다
열심히 만들어서 밖으로 팔면서 살아가는 구조이다.

원래 양적완화란말은
신용경색 해소를 위한 경기부양시키는 말이다.

영어 Quantitave Easing 두 단어 합친 양적완화 이다 .

경기를 살아나게 하기 위하여 돈을 푸는 경제정책인 통화정책이다.







금융당국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출구전략은 활시위를 떠난것 같습니다



그들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여러곳에서 찾아볼수가 있지만

아무래도 연방부채에 대한 승인으로 약 1년간의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출구전략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만 그것은 오해이고 중장기적으로 보시면

매우 긍정적이라 판단이 됩니다



미국이 출구전략에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무역수지 개선 : 셰일가스 개발의 성공으로 원유의 자급화 달성

2. IT산업의 선도 :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등 여전히 글로벌 시장을 선도

3. 글로벌자금유입 :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금융위기와 불안은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과 달러에 대한 선호

4. 건설경기 회복 : 가장 일자리 창출이 많은 건설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되어 금융위기

이전의 모습을 되찾음점



이와같은 이유로 지속적인 출구전략의 연기 및 금융양적확장유지라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출구전략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나오는것입니다



우리코스피의 영향은 단기적으로 조정은 불가피 할수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시면

달러의 강세 그리고 우리수출주들과 업종대표주에는 긍정적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변화에는 업종대표주 혹은 수출 블루칩에 올일인 필요한 시기라 판단이 됩니다







영구히 양적완화 축소는 없지 않을까!~


내가 엘렌이라면 양적완화축소는 안한다!~

그러면 진짜 엘렌은 영구히 양적완화 축소를 안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서 언론플레이로 달러 인덱스를 조정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그리고나서 죽는놈의 나라와 사는놈의 나라가 판가름나지!

~어차피 경제란 쟁반위에 얹힌 피자파이 한조각을 놓고

누가 더 많이 가져가는가 하는 파이 싸음이거든!~.


수급등락 속에서 굳건한 매수를 유지한 구원부대를 잊지말자.


외국인은 본인들의 매매에 따라 국내증시가 좌지우지하는 프라이스메이커의 지위를 톡톡히 누리면서, 한국투자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경외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결국 그들의 매매패턴에 의해 증시가 좌지우지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매수로 든든한 시장의 구원군이 되어준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기금입니다.

올해 연기금의 매수는 거의 선형에 가까울 정도로 꾸준히 유입되었다

연기금의 올해 누적순매수를 표로 만들고 보니, 너무 선형에 가까워 자료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몇번 더 살펴봐야할 정도 였습니다. 위의 표에서 청색선이 연기금이 올해 누적매매동향인데, 한눈에 봐도 시장에 등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매수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년전만하더라도,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매도를 보이기도 했던 연기금의 매매는 최근 1,2년사이에 꾸준한 매수로 굳혀지면서 증시에 큰 버팀목, 구원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액티브한 매매로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돌아다녔다면, 연기금의 매수는 시장이 하락을 할 때 변동성을 낮추어주면서 하방경직을 만들었던 1등 공신이었던 것입니다.

종종 주식시장에 들어오신지 얼마안되신 투자자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최근 주식변동성이 너무 크다"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거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상승장에서도 한두달의 조정시기에 20%가까이 폭락이 나오던 것을 생각한다면, 혹은 내일같이 서킷브레이크와 사이드카가 울려대면서 주가지수가 폭락하던 일을 생각하면, 현재의 주가의 변동성은 과거 그 어떤 때보다도 낮아져 있습니다.

따라서, 연기금의 이러한 매수는 증시의 후방을 튼튼히 해주는 구원군이라는 점을 생각 한다면, 증시가 조정이 나오더라도 그 조정폭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은근히 불을 지펴주는 연기금의 매수세 어쩌면 시장에 호흡을 만드는 가장 큰 바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옐런 효과 이어질까?


옐런 연준 의장이 국회 청문회 자리에서

양적완화 지지를 선언 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화답하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마추어야 할 것이며 아직 미국의 국가 부채 한도 증액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이머징 마켓에서의 외인의 방향성에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외인 매수세 약간만 들어오면 2300 까지는 쉽게 가겠네

지금 연기금에서 코스피에 에너지를 보태어 놓았으니
외인매수세는 보조적인 역할만해도
외인 선물 매도세력들 충분히 잠재울수 있는 장세로다.

지금부터는 짐작컨데 과거와는 전혀 다른
폭발적인 장세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외인 선물 매도세력만 잠자고 있으면 2300까지는 쉽게 가지 않을까


금일 시장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옐런 지명자는
시장 기대와 부합하는 발언들을 내놓았습니다.

현재의 경제 성장과 실업률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면서 부양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 양적완화 축소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되었는데요, 최근 연속 매도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다음주부터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슈에 의한 단기적인 매수전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금일은 대부분의 업종 상승하는 가운데 종목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요,

당초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실적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역시 좋은 흐름인데요,

최근 조선주가 급등에 따른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실적 동반한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과연 테이퍼링을 할 여력이 있을까?



볼커때나 그린스펀때는 그래도 미국 가계가 튼튼했었고, 정부-기업-가계의 부채 특히 파생상품으로 인한 질낮은 부채가 지금처럼 어마어마하지 않았었지

그래서 볼커나 그린스펀은 무지막지한 금리인상을 통해 미국인들과 손잡고 아시아나 유럽을 털어먹고 전리품을 나눠가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처럼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거야



자 연준이 해적두목이라고 상상해보자고

볼커나 그린스펀 두목때는 부하들인 미국가계,기업들이 금리인상이라는 수십Kg의 군장을 매고서도, 아시아등을 약탈하러가도 충분히 뛰어다닐 체력이 있었어

그런데 버냉키,옐런 두목이 나선 지금은 어떨까?

지금은 정확한 액수를 모르겠지만 작년초까지 파생상품으로 인한 부채가 약 700조달러가 넘는 규모야

그러면 지금 테이퍼링을 해서 금리인상 신호를 보내게 되면, 미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옐런 두목이 "자 부하들아, 젖과 꿀이 흐르는 아시아를 털러가자"고 말하고 뒤를 돌아보니, 군장무게를 이겨내지 못해 자빠져있는 부하들을 보게 되는 상황인거지

금리인상을 미국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거야



올해 중반에도 금방 테이퍼링을 할 것처럼 쇼를 벌였지만, 연말인 지금까지 공갈포만 쏴대고 있지

만약 옐런이 양적완화의 효과를 대체할만한 수단을 발견한다면, 테이퍼링에 들어갈 수도 있어

하지만 과연 그런 수단이 있을까?




일본의 양적완화와 기축통화 경쟁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 계속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과 관계없이 일본은 대규모 돈풀기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오늘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지난 4월 시작한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테이퍼링 발표 이후 그는 20일에 있을
일본 중앙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의 발표를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20일 중앙은행이 대규모 양적완화 유지를 발표하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와, 정말 네 말대로 양적완화 하네.

내가 뭐라고 그랬어.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하는 순간

기축통화의 지위를 노릴 수 있는 국가는
양적완화를 계속하겠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달러가 세계시장에서 부족해지면
금리가 낮고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있는 다른 화폐를 빌리면 되는거야.

어느 날 갑자기 국내에 짜장면 판매가 독점으로 가격이 3배이상 올랐다고 상상해봐.당분간 대체제인 짬뽕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부족현상이 일어나겠지만

얼마지나면 공급량을 늘려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출 것이고
결국 짬뽕의 점유율이 짜장면의 점유율을 압도하겠지.

하지만 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달러가 필요하잖아

그 때문에 중국이 러시아,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의 연합과 자유단일시장을 지향하는 SCO를 추진하고 있는거야.

다시 말하면
석유가 필요하면 중동의 은행에서 중동의 화폐를 빌리면 되는거고

천연가스가 필요하면 러시아 은행에서 루블을 빌리면 되는거고

식량이 필요하면 태국 은행에서 태국 바트를 빌리면 되는거야.

여기에 달러가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것이지.

Shanghai가 중심이 되는 만큼 위안화가 이 경제권의 허브역할을 하겠지.

위안화의 사용량이 괜히 늘고 있는게 아니야.

The Shanghai Cooperation Organisation or SCO (simplified Chinese: 上海合作组织; traditional Chinese: 上海合作組織; pinyin: Shànghǎi Hézuò Zǔzhī; Russian: Шанхайская организация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ШОС), Shankhayskaya organizatsiya sotrudnichestva) is a Eurasian political, economic and military organisation which was founded in 2001 in Shanghai by the leaders of China, Kazakhstan, Kyrgyzstan, Russia, Tajikistan, and Uzbekistan. Except for Uzbekistan, the other countries had been members of the Shanghai Five, founded in 1996; after the inclusion of Uzbekistan in 2001, the members renamed the organisation.

참여국 : China, Kazakhstan, Kyrgyzstan, Russia, Tajikistan, Uzbekistan
관심 갖고 있는 국가 : Afghanistan, India, Iran, Mongolia, Pakistan, Belarus, Sri Lanka, Turkey, ASEAN, Turkmenistan
https://en.wikipedia.org/wiki/Shanghai_Cooperation_Organisation

이 상황에서 유럽이 포지션은 어떨까?

영국이 12월 3일 중국을 방문해서 중-EU FTA를 지지하기로 합의했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하겠지.
영국 1위 은행은 HSBC야.
이름 자체가 홍콩 상하이 은행이지만 본사를 런던으로 옮기면서
영국은행이 되었어.

즉 화교 자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영국이야.
그래서 중국과 다양한 의미로 한 배를 타고 있다고 볼 수 있는거지.

과거 아편전쟁으로 프랑스와 영국에게 개항한 이후
중국의 기득권층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유학했고
Network 측면에서 유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인도 역시 영국과의 관계는 특별한 편이지.
인도의 기득권층 역시 영국과 관련되어 있으니니까.

군사적 긴장은 어떻게 생각해?

SCO이후 경제적 균형과 힘의 균형이 맞아지고 있는 지금,
유럽은 인류보편적 가치에 비추어 볼 때 명분 있는 그룹을 지원하겠지.

아랍의 독립운동에는 지원을 했지만 시리아 사태에는 지원하지 않았어.
여러 의혹이 있었고 힘의 균형추 중 하나인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있기 떄문이지.
미국인까지 평화주의자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군사적 긴장은 말 뿐일 가능성이 높아.
이대로 기다리기만 하면 경제적으로 유리해지는 중국-러시아 진영은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키면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지.급한 쪽에서는 명분을 만드려고 하지만, 쉽진 않을거야.

애초에 SCO는 안보목적으로 기획되었어.
식량안보, 군사적 안보, 정보적 안보, 경제적 안보 등
미국이 섣불리 움직인다면 유럽까지 등을 돌리겠지.

유럽의 역할은 무엇일까.

첫째, 인류보편적 가치 수호
둘째, 국제적 치안 유지.
세계 경제에서 달러가 빠져나가면 어떻게 될까. 자세히 알려줘

일본과 유럽은 화폐전쟁에서 승자가 되면서
무역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고 주가가 오르겠지.
테이퍼링 발표 이후 일본의 주가는 2% 올랐어.
미국보다 상승폭이 높았지.

자국 화폐가 약세일 수록
자국의 기업은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어
시장에서 유리한 지위를 갖게 되는거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양적완화를 축소하고 금리를 인상한다면

세계 시장에서 달러가 빠져나가
기업들은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현상을 겪겠지만
금리가 낮은 다른 나라의 화폐를 빌림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겠지.

다른 나라에 돈을 빌려줄 만한 국가는 극단적인 규모로 양적완화를 단행할 것이고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후 누가 돈을 가장 많이 빌려주느냐로
기축통화 경쟁의 승자가 결정되겠지.

하지만 식량 안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해?
태국과 ASEAN에 달린거지.
식량 생산에 있어서 중국과 인도가 1~2위지만
자국의 소비량 때문에 수출의 여력이 적어.

하지만 3위는 태국이야.
수출량에 있어서 미국보다 더 앞선 규모지.

ASEAN을 중심으로 태국 바트화가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일 뿐더러
태국 역시 양적완화를 진행하며 해외에 돈을 많이 빌려줄 가능성이 높아.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 바트가 필요하니까.

이걸 다시 말하면 미국이 누렸던 기축통화의 혜택을 ASEAN이 그대로 이어 받는 거야.해외에 망명하며 태국 총리이자 자신의 여동생인 잉라왓 총리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화교 출신 탁신은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지.
미국을 대신해 세계 식량 점유율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가
ASEAN에게 왔다고 보면 되는거야.

ASEAN의 경우 미국과 달리 1년에 2~3번 쌀농사를 지을 수 있어.
중국의 자본만 투자된다면 공급량 늘리는 건 일도 아니지.

석유와 에너지 안보는?
이란은 2011년부터 석유결제로 위안화, 루블화, 루피화, 금 등 다양한 화폐를 받고 있어.여기에 터키와 아프가니스탄은 SCO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

결정적으로 석유매장량 3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있어.
그렇다면 미국의 경제는 어떻게 되는건데?"

노동의 종말 이후에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1~4위를 다툴 정도는 유지하겠지.
무기사용의 자율화로 민란이 일어날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기우야.현대는 쪽수가 아니라 자본과 기술이거든.

경제에 관련된 모든 것은 PMC와 Security가 지킬 것이고,
결국 평화시위를 선택하겠지.

일본 경제는?

부품을 사기 위해 엔화가 필요할 것이고
일본은 엔화를 찍어서 전 세계에 빌려주겠지.

일본과 중국의 부품 때문에
미국 경제는 자급자족 경제체제라 할 수 없는거야.

미국이 보호무역을 하면 애플은 중국이나 유럽(아일랜드), 일본으로 본사를 옮기겠지.
생각을 해봐.
중국 부품과 노동자 없이 가격 경쟁력 유지가 가능하겠어?
일본과 한국 부품 없이 품질 유지가 가능하겠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갈림길에 있는거지.
내 말대로 영어와 비즈니스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지.
이민은 많을 수록 좋아.
해외의 정보(IDEA)를 한국에 공급하는 측면이 있거든.
인도가 왜 미국과 유럽에 이민을 장려하겠어?

이렇게 해외로 간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정보, 인맥, 자본을 제공해주는 곳도 생겼더군.http://besuccess.com
1류가 되는게 아니라 전체가 다 잘 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까 말했잖아. 해외에 이미 나왔다고.

그렇다면 해외의 정보는 어떻게 얻지?
아까 말했잖아.



***한국도 일본처럼 양적완화 하면안되나요.

일본은 지금까지 경기는 침체되어 있고
물가는 낮은 디플레이션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물가상승에 대한 염려가 있더라도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양적완화정책을 펼 수 있는 것이죠.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경기는 침체되어 있지만 물가 역시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섣불리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했다가는
기대하는 경기부양효과보다는
인플레이션만 우려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 규모여서
일본의 경제가 회복되면 그 효과가전세계에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기회복을 바라는
다른 열강들이 통화정책에 대해서반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는
양적완화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가 국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는 자칫하면
우리나라의 경제만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이 될수있기때문에 다른나라에서,

특히 중국이나 미국과 같은 수출국가에서
심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함부로

양적완화정책을 펼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 양적완화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상위 1% 투자/자산 관리사 모군입니다.

1.FOMC에서 합의된 사항에 의해 중앙은행은
미 연방정부의 국채를 매입합니다.

국가에게서 채권을사서 국가는 돈이 생깁니다
->민간사업을 통해 돈을 풀어 산업경기를 활성화하려합니다.

모기지 채권이라 함은 부동산 담보 채권입니다.
->그럼 이 모기지 채권은 누가 발행할까요?

->민간인들이 집을 담보로 돈을빌리고
은행은 이 주택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합니다.
->이 채권을 국가가 사줍니다.
->은행에 돈이 생깁니다
->이돈을 가지고 은행은 기업에게 대출사업을 합니다
.->기업경제가 활성화됩니다.->간단하죠 ㅎㅎ

2.미국 연방 준비은행에서 찍어낸 돈이 3천달라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돈은 미국정부가 갚아야할 빚입니다 ^^.

세계 최대 빚잔치를 하는 나라가 어딜까요
미국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달러를 포기하네 마네 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현재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사간 나라는 중국입니다.^^
미국은 중국에게도 갚을 돈이 수천조있따는 것이죠.

만약 그런데 미국이 달러를 포기한다면 이 빚이 사라집니다^^;;

시장경제에 엄청나게 말도안돼는 돈이 사라지는거죠..;;

물론 여기까지 가긴 어렵겟지만서도 ..
빚이 무한정 느러난다면 어떤 결말이 나올지 상상할수도없네요.

연방은행의 발행권은 막무가내로 돈을 뽑아내는게 아닙니다.
돈은 빚을 만들어서 만들어내는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됩니다.
돈을 푼다=나라에 빚이 싸인다
누가갚느냐? 나라가
언제갚느냐? 채권만기날까지

그럼파산하지 않겟느냐?
돈이야 또 찍어내면돼지식입니다..-_ -;;...
참 재미잇죠..

물론 간단하게 설명하느냐고 많이 축약하고
날려먹은 부분이 많지만

우리 시장경제는 돈이 긴반이며
이 돈은 =빚 이라는 걸 알게됏으면 합니다^^



**美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다음날…

34조원 푼 中 중앙은행 2013.12.21 03:04 조선비즈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발표 다음날인 19일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증시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AP 뉴시스미국의 양적 완화(중앙은행이 시중의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돈을 푸는 것) 축소 발표 이후

중국 금융시장에서 자금 경색 조짐이 나타나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이 시중은행에 대규모의 자금을 풀었다.

런민은행은 19일 자금 경색을 막기 위해
시중은행에 대규모의 자금을 긴급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자금 지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의 경제 전문지인 넷이스는 자금 지원 규모가
2000억위안(약 34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런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양적 완화 조치가
시장에 알려진 19일 단기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유동성 경색 조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7일 만기
환매조건부 채권(Repo) 금리는 19일 하루에만 1.4%포인트가 급등했다.

이 같은 상승폭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이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을 시사해

아시아권 신흥국 환율과 금리가 급등했던
지난 6월 20일 이후 가장 큰 것이다.

외환 당국 관계자는 지난 6월 자금 경색이 발생했을 때
중국 외환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았다가
불안을 키웠던 것에서 교훈을 얻은 것 같다며

시장의 불안 심리를 가라앉히려는 선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발표 하루 뒤인 20일,
아시아 증시에선 대만(0.01%), 일본(0.07%)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했지만,

인도네시아(-0.86%) 증시는 하락하는 등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인도네시아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경상수지 적자와 물가 상승 부담이 크다며 지목한 '

취약(fragile) 국가(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