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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가 오를 수 밖에 없는 70 가지 이유



APT 상승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너도 나도 돈 싸들고 APT 사주러 고고씽 하자구요.



---------APT불패 70계-----------------------------------------------------------------

1.과거에도 올랐으니 앞으로도 오른다.(고단수)

2.울나라는 미쿡,쪽바리와는 달리 부동산에 대한 국민성이 남다르다.(크렛어)

3.부동산은 심리, 오르는게 심리다.(흑개미)

4.APT가 없으면 자식이 부모를 버린다(새벽안개)

5.APT가 없으면 장가를 못간다(새벽안개)

6.APT가 없으면 키가 180이상이래두 루저다.(새벽안개)

7.선거때문에 오른다(고단수2)

8.규제완화판 나온다(고단수2)

9.일본야들이 사들이고 있다

10.다국적인들이 몰려 들어 인구가 늘고 있다

11.판교는 이유없이 오른다.

12.부모님 집에 보일러 놔 드려야하는데 집이 없으면 못놔드리기 때문에 APT는 비싸더라도 구매할 수 밖에 없으니 오른다.

13.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했으니 오르고, 해제했으니 또 오른다..올랐으니 무조건 또 오른다.ㅋ
14. 울나라 궁민들은 맹해서 공구리 감가상가되는거 모르기땜에 오른다..
15. 유주택자가 무주택자보다 쪽수가 많으니 올리는게 유리하다.
16. 내가 오르는 꿈을 꾸었다.
17. 봄 되니 오르고 여름 오니 오르고 가을 되니 오르고 겨울에 또 오른다.
18. 지방에는 올랐으니 이제 서울 차례다.
19. 중국애들 통크니 우리나라 아파트에 마구 지른다.
20. 조금 내리면 대기업들이 아파트 사재기에 나선다.
21. 사람들의 욕망은 끝도 없어서 한채로 만족 못하고 이제 두채씩 가져야 하므로 오른다.
22. 물가상승하면 실물인 부동산이 오른다.
23. 부동산 떨어지면 소비가 죽고 소비가 죽으면 나라가 망한다.
24. 내가 갖고 있으니 오른다.
25.부동산 투기꾼이 팔려고 오른다고 선동하니 오를수 밖에 없다.
26.건설사들이 재고 물량 팔려고 오른다고 대국민선동질하니 결국 오른다.
27.울 엄마가 오른다고 했으니 오른다.
28.직감에 오른다.
29.안오르면 미치는 사람들 너무 많아 오른다.
30.유럽에서 아파트 값이 폭락하니 반대로 한국에서는 폭등한다.
31.주둥아리는 소리내라고만 있는게 아니니 오른다.

32.도로가 없어지니 조용해져서 오른다.

33.도로가 확장되니 교통이 편리해져서 오른다.

34.고가도로 철거되니 미관이 좋아져서 오른다.

35.고가도로 생기니 교통 편리해져서 오른다.

36.월세 받은 임대인들이 월세모아서 아파트를 더 사재낄거니 오른다.
37.우리나라 국민성 보통이 아니라서 경제성장율이 다시 10%로 상승할 것이고 그럼 부동산도 오른다.

38.울나라에서 열심히 일하면 30대 중후반이면 3~40평대 내집 장만 하니까 오른다.
39.다들 폭락을 외치니 폭등할 것 같다.

40.국내 빚은 포화지만 아직 딸라빚을 낼 수 있다.

41.혈압이 오르니 공구리 값도 오른다.

42.부방 등이들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해서 오른다.
43.성경에 오른다고 나와있다.

44.FTA해서 오른다.

45.통일이 돼서 오른다.

46.무당이 굿을 해서 오른다.

47.2MB 왕되니 오르고 물너나니 오르고 그네님이 또 올린다.

48.야당이 집권해서 오른다.

49.일본에 핵발전소가 폭발해서 오른다.

50.철근값이 올라서 오르고 시멘값이 올라서 또 오른다.

51.기름값이 오르니 오를수 밖에 없다.

52.자연재해가 나서 오른다

53.마누라가 오른다고 했다.

54.슬금슬금 법칙으로 오른다. (머루와다래)

55.윤달 때문에 결혼 못해 못 올랐는데 금년 가을이면 오른다.(머루와다래)
56. 폭등한 분양가에 아파트가 안팔리면 건설사가 아파트 안짓는다 그러면 새아파트 공급이 없어 헌아파트값 폭등한다 (공들인만큼얻는다 왈)

57.아파트 짓는 건설 노동자들이 점심때 먹는 배추김치값이 폭등했단다 아파트 건축비도 폭등한다
58.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되니 서울 부동산값 오른다.(머루와다래)
59.5%,10%만 내려도 매수할 의향이 있는 대기자가 많으므로 이들이 먼저 매수를 할것이고

그러면 가격은 보합내지 오름세로 반전한다
60.[유비] 땜시 정부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또 내놓는단다.(직주근접)

61.주식이 퐁낙허니 부동산 폭등한다.(하이 왈)

62.APT는 다세대,빌라,원룸과는 동급이 아니니 오를 수 밖에 없다.(솔레스탈비잉 왈)

63.초저금리때문에 APT폭등한다.(공들인만큼얻는다.왈)
64.수박값 폭등허니 APT 폭등한다.(공들인만큼얻는다)

65.저축은행 부도나니 APT 폭등한다.(공들인만큼얻는다)

66.지하철 요금 오르니 APT 폭등한다.(공들인만큼얻는다)

67.입주물량 부족으로 전세가가 오른 다음 매매가가 반드시 오른다.
68. 정치권에서 서울 수도권의 중산층 재산 반토막 냈었다고 반성하고 대선을 위하여

서울 수도권의 중산층 표심을 잡을려면 상승되어야 한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산수유)

69. 집값이 초고점 대비 30%이상 빠지면 공황상태로 간다. 민심이 돌아선다는것이다 무섭다는것

법과 제도를 만지는 정치권력이 더 잘알고있다.(산수유)

70. 낙폭과대심화, 추가 하락 저지 압력 상승, 단기 폭등 ( 10 % ~ 20% ) 가능한 상황, 지방등 일부지역은 부동산 침체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 전세수요폭증이 변수, 마침 그리스 보수당이 승리했기 때문에 오른다.(솔리드브레인


상승 무드가 확실 합니다

◆시장은 반등하고
◆매물은 들어가고
◆실거래가는 오르고
◆경매가도 오르고
◆거래량도 터지고
◆전세는 폭등하고

◆부동산에서는 연락 오고...
◆각종 경제지표는 모두 상승이고
◆정부는 경기부양 스타트하고
◆미국,중국도 경기 부양 지지하고
◆유가,구리 곡물,금은 오르고

◆글로벌 유동성은 기절 할 정도이고
◆은행 매수대기 예금은 840 조나 있고
◆인플레는 상승예상 100%이고
◆LH 도개공,시프트등은 올려 팔아야만 부채해결 가능한데
◆공급부족 심각한 수준이고

저금리 지속은 뻔하구



코스피 2000 돌파로

주식 시장 환매 자금은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 될 거 뻔할 뻔자이고.....



안타깝습니다

그러게 내가 그렇게도 팔지 말라고 했건만 ~~


언론들이 증권 시장이 거래량이 붕괴 되니깐

의도적으로 부동산 시장 이락두 살려야 헌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된건지는 몰라두

최근에, 언론기사 논조가 눈에 띄게 부동산 상승 쪽으로

유턴하고 있고

부동산 퐁나기덜이 기가 꺽여서 인지

자취를 슬슬 감추는 모양세 입니다..........


세상은 역시 돌구 도나 봅니다



사람덜이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죽여 놓게 되면

부유층 보담은 중산층 과 서민덜이

오히려 돈이 돌지 않아 고통 받게 된다는 것을

차며,실용 정부를 거치면서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전국 평균 주택 자가 보유율이 54 % 라고 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내년 지방 슨거 유주택자 표를 의식하여

부동산 규제 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지

부동산 시장이 슬슬 살아 나는 분위기가 완연 합니다


전셋값 폭등, 물가폭등,

지방 및 세종시 주변 집값 상승랠리 지속,

규제 완화, 감세 정책 스타트, 저금리 지속,

주식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

부동산 상승 요인들이 서서히

그 빛을 발하는 시기가 도래 하는 것 같습니다



증권 시장에서 개미 종목덜이 폭락 하면서

개인덜이 패닉 상태에 빠진 가운데

개인덜은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겟다는 심산인지

개미덜이 증시를 떠나고 잇다내여



반면에, 부동산은 소비자 기대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기사가 부동산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가득 하네요


언능덜 유망지역 아파트 매수하세요 이런 기회 인생에 몇번 안옵니다










코스피챠트는 추석연휴기간 마무리챠트로는

중립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다우지수와 연관성을 보인다면

코스피 1960포인트까지 조정을 보이다가

반등 그리고 약간의 조정을 보인후

상승추세를 탈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외국인의 대량매수가 진행되고 있어

미국시장이 크게 흔들린다하더라도

코스피시장은 1960포인트 이탈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양적완화를 실시하면 언론에서는 경기부양을 중단해서

경기가 꺾이는 것으로 늬앙스를 주나?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제는 부양을 안해도 경기는 정상적으로

가는 단계이기에 더 이상 부양책은 필요없다.


이제는 경기확장시작이다

아주좋은 경기 신호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론은: 단기는 하락가능성이 높으나크게 깊지는 않다.

조정을 거친후 안정화 단계 그리고 재차 상승이다.



뻥 냉키님의 코메디에 혼란만 가중..시장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엇고

다만 규모만 적정수준의 축소을 원햇다고 봅니다


양적완화 유지에 시장은

롤러코스트 다행인지 불행인지 서울의 휴일구간에 빅쇼가 나왓읍니다


물론 뉴욕역시 금요일 큰폭의 약세는 쿼트러블 만기에 따른 포지션 전쟁도

한목한 결과의 산물일 겁니다...


한번집고 넘어가 볼가요 한은의 금리정책 한참 금리인하을 원하는 시장

분위기를 아집과 독선으로 버티고 타이밍실기한 한은...결국인하 햇지만

그가 인하를 보류하고 마치인하하면 큰일이라도 날듯한 시대착오적 판단

지금보면 인하해서 큰일 낫나요...미 연준도 어설푼 5월달의축소 맨트에 혼란

이번에는 축소 예상에대한 시장의 준비를 버린것..



어찌보면 원화가 강세로 지속될경우을 생각할수잇지요 그런예상이 외국게의

지배적 생각이라면 한국주식 매수진행은 게속된다가 정답일겁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볼때 양적완화는 서서히 시장의 충격 흡수할수잇는 수순으로

축소가 더유리한것으로 생각해볼수잇는데 그런이유는 어짜피 서울증시는

외국게자금의 투자형태에 가장크게 작용된다는겁니다...



당장 연휴이후 오늘부터 시장의 핵심은 외국인인데 매도로 돌변가능 보단

페이스조절 가능성이지요 펀드환매로 2조5천억을 환매 햇다지요 또한

불안한 개인들 직접투자자들이 매도하고 현금화한 자금도 상당할겁니다

그러나그런 매도세는 돈이필요한 세력이든 불안한세력이든 이미 매도할

분들은 거의 연휴전에 매도한 걸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매수진행형 집단은 연기금과 미국계 자금입니다 결론은 한가지

외국게는 코스피 대형주 의주이고 연기금은 스몰켑형도 매수후 휴식이거나

진행형등 폭이조금은 광범위합니다...어느쪽이든 일방적으로 유리한 투자는

없읍니다 종목이 문제이지요 외국게의 매수행진종목은 17~19거래일

지속형 종목이 포착되고 그런 과정에 기관의 매도는 투신의 매도로 기관매도

집게지만 세부로 들어가면 투신매도분을 연기금은 매수로 포착되경우

종목이 연휴전 쌍끌이로 형성되며 강세로 돌아서는 종목이 제일모직 sk하이닉스

유형의 종목입니다



오늘 또 어떤형태의 시장이 많들어질지 그건 미리예측할 필요도 없지요

이미주사위는 연휴이전 던저진 포트일겁니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연휴전날

수급을 바탕으로 강세유형종목이 장초반 주도할겁니다

이제는 시장은 양적완화 축소 왜안하는냐가 더 불만인 시장으로 변하고 잇다는

겁니다...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대응하는것이 원칙이지만 약세를 보이면

종목별로 매수검토를 외국계매수형 연기금선호형으로 압축하는전략이

유리할듯합니다...늘 시장은 개개인의 생각과는 상반되 움직임이 나오지요

하락의에견한 의견에도 상방을 주장하는의견도 모두가 정답은 없다 단지

시장이 보이는대로 움직이는데로 역행보단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8.28전월세대책 한달…주택시장 슬슬 약발 받나?



SBS CNBC 원문 기사전송 2013-09-25 15:57

부동산 길라잡이 - 김은경 삼성증권 부동산전문위원

8.28대책이 발표된지 이번 주말이면 꼭 한달이다.

이후 주택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8.28대책한달, 주택시장 동향

아직 추석 이후 가격 조사는 미반영 상태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추석 직전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상승세다. 오름폭도 확대됐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모두 올랐는데, 이달 들어 첫주와 둘째주 연속해서 상승폭이 높아졌다. 2011년 2월 이후 2년반 정도 계속 하락하던 서울 일반 아파트값이 처음 상승 반전했다는 점도 의미있다. 일부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조금씩 나타나는 모습인데,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9월 들어서 지난 13일까지 거래량(1717건)이 8월 거래량(2777건)의 62% 수준으로, 전월 거래량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8월 들어서 7월보다 약 30% 정도 거래량이 늘었던 상태에서 점진적인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오피스텔로 불붙는 전세난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55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고, 전주보다 오름폭도 확대됐다. 올 들어서만 4.66% 오른 상태이다. 가을 이사시즌에 돌입하고, 신혼부부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전세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만기 재계약 물량이 늘어나면서 공급부족이 이어진 영향이다.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파트 외에 대체상품들의 거래량도 크게 늘고 있는데 국토교통부 조사를 보면, 9월 전월세 거래는 10만7000건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거래가 4만9582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6.1% 감소한 반면, 그외 오피스텔 등 기타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5만6968건으로 8.9% 증가했다. 전월세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임대수요가 비싼 아파트를 대신해서 상대적으로 주거 비용이 저렴한 오피스텔이나 다세대ㆍ다가구,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2~3년 새 대거 공급된 원룸ㆍ투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로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가 몰리고 있다..

가을 이사철, 주택시장 회복세 접어드나

최근 매매가격의 상승 반전은 강남 재건축 단지 사업추진 가속화 영향으로 일부 매매수요가 발생하면서 시장을 견인한 측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소형 위주로 매매전환수요가 증가하고, 특히 수도권은 서울의 전세난 여파로 수도권 외곽으로 이주 수요가 번지면서 소형 급매물 위주의 매수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더구나 1%대 초저금리 모기지 등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기대감이 상승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일단 지표상으로 볼때, 8.28 대책이 발표되고 나서 어느 정도 심리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번 4.1 대책 직후에도 재건축 중심의 반짝 호가 상승 이후 다시 하락이 반복된 점을 볼 때 일반적으로 정책 발표 직후 나타나는 징후로도 해석, 향후 움직임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실상 8.28대책의 목표가 전세로만 쏠리는 수요를 매매로 분산해서 전세시장을 안정 시키려는 데 있었는데 이러한 전월세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매매 시장에 비해 전세 시장에는 즉각적인 영향이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전세시장은 수급에 의해서 좌우되는데, 이런 것이 단시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가을 이사 시장에 즉각적인 안정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전망된다.


1%대 초저금리 모기지상품 '인기'

사전 상담 첫날인 23일 기준, 하루에만 총 1500여건의 문의가 몰렸다. 30일까지 사전상담 실시, 10월1일 오전 9시부터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선착순으로 5천건 접수받아 감정원 실사 등 최종 심사 거쳐 총 3천건 선정, 10월 11일부터 승인 여부 개별 통보한다. 단, 소유권을 이전하기 전에 신청해야 가입이 가능한데, 예상 매매 아파트의 주소(법정동) 및 부속주소 (동/호수), 중개업소등을 통해 매도자와 협의한 예상 매매 가격 등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신청시 매입 대상 아파트의 동·호수를 기재해야 하지만, 신청 전까지 매매계약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다만, 신청후 매입 대상 아파트의 동·호수를 변경할 수는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기지상품 신청 전 체크포인트

정책적 지원 필요성, 상환능력, 적격성 등이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 매입 대상 아파트의 감정가와 매매가격간 격차가 10% 이상, 3000만원 넘게 차이가 나면 심사 때 탈락할 수 있고, 특히 1차 신청자 5000명에 선정되더라도 최종 심사에선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매매계약은 피해야 한다.특히, 거치기간을 따지지 않고 단순 계산 결과, 수익 공유형 모기지로 2억원 지원받았을 때,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은 20년간 매달 96만5091만원. 35세라면, 55세까지 100만원 육박하는 월세에 사는 셈이다. 반전세나 보증부 월세와 크게 다르지 않게 매월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8.28 대책 기대감에 분양시장 '온기'

이달 들어 청약을 접수한 수도권 4곳 중 3곳이 순위내 마감될 정도로 분양시장은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들도 등장해서 위례신도시에 하반기 처음 공급된 '위례 아이파크' 청약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됐음에도 최고 207대 1, 평균 16대 1의 경쟁률로 전세대 1순위 마감했다. 잠원지구 첫 재건축인 삼성물산의 래미안 잠원도 최고 184대 1, 평균경쟁률 26대 1로 마감했다. 그밖에 경기도 용인,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울산 등에서도 순위내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은 8.28 전월세대책 이후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면서 실수요자 가운데 일부 주택매입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고,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분양 일정을 앞당기는 양상이다.

추석 후 분양 '봇물'…이곳에 주목하라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인 추석 연후 직후부터 11월까지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대략 7만여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먼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입지까지 갖춘 공공분양 물량에 눈길이 간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가 첫 분양에 나서는데, 전체 개발 면적이 상암DMC와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크기로, 총 1만201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2854가구 일반분양. 27일, 30일 이틀간 일반청약 접수를 한다. 장기전세주택 1459가구도 공급된다. 이밖에 10월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와 강남구 세곡2지구도 공급한다.올해 청약시장의 이슈지역인 위례신도시에서 10월과 11월 6곳이 추가로 공급되며, 대형건설사들의 강남권·재건축 물량도 이어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일반분양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 성수기, 부동산투자 주의할 점은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특정 인기 사업장 분양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착시현상' 일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내방객들 상당수는 실수요자로, 몇번씩 다녀갈 정도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일부 저렴하고 입지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들 외에 나머지 물량들은 아직까지는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면제혜택이 23일부터 '10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는데,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라면, 10월부터 출시되는 1%대 '공유형 모기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올 가을 분양시장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양도세감면 혜택의 경우, 계약 시점 기준이지만 취득세 면제조치의 경우, 소유권이전등기 또는 잔금납부 기준이기 때문에 모두를 충족하려면 매수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므로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