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은 해외에 있는 자식걱정 군에 간 자식걱정을 덜하지요?
아나로고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실시간으로 nsn 또는 화상 채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이 세상에 나왔을 때도 획기적이었지만 스마트폰시대가 되면서 세상은 놀랄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TV 라디오 인터넷 음악 영화 네비게이션 날씨 신문 은행결재 등들이 손안의 스마트폰에 들어 있습니다.

밥통이 말을 하고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하고, 급속도로 편의적 세상으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체감적인 삶의 질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어항 속 물고기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어항 속 물고기는 "세상의 맛"을 알게 되어 오래 살지 못할 것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많아지고 자살률이 높아지고, 등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월세 원룸을 살아도 에어컨 세탁기 주방이 있습니다.
단독주택 월세도 에어컨 세탁기 주방 등이 없으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월셋방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가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 단칸방 월세에서는 꿈도 못 꾸던 세상이 되었지만 사람의 욕구 충족은 환경에 따라 커져가고만 있습니다.

요즘의 주택 품질(가치)의 기준은 주차장 그리고 근성과 주변의 편의시설입니다.
가치 조건이 맞지 않은 주택들은 비교적 가격이 싸지만 싸다는 이유로 편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도시들의 집값은 늘 가격이 높습니다.

핸드폰 시대에서는 하드웨어가 가치를 결정하였으나 스마트폰에서는 OST에서 가치가 결정됩니다.
주택을 짓는 원가 그리고 매 매가가 거품이다 등등의 근거는 없는 시대에 있는 것입니다.

핸드폰은 통화의 목적에 필요한 물건이었지만 스마트폰은 이미 통화의 목적보다 각종 정보의 목적에 더 필요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주택은 거주의 목적에 있다는 옛말이고, 편의적 가치에 얼마든지 지불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있는 것입니다.

입는 옷도 옛날에는 가리기 위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필요하였지만 지금은 멋을 위한 투자를 합니다.
음식도 배고품을 위해 옛날에는 먹었지만, 지금은 량보다는 질 그리고 분위기에 투자를 합니다.

모든 가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시대에 맞게 결정됩니다.
이미 한강이 보인다는 조망 권 가치가 5억이 넘는 주택들이 많습니다.

물을 사서 먹는 시대는 옛날 누구도 상상을 못하였습니다.
물을 누구나 다 돈을 주고 사먹는 시대가 되었고, 지금은 또 심층 수 등 수천원이 넘는 물 소비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요즘 주택의 가격은 하드웨어적 가치로 결정되지 않고 소프웨어적 가치로 결정됩니다.
이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건설사도 아니고 정부도 아니고, 필요로 하는 수요자에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
이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주)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