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제 대출이자 그만 내시고 가족으로 돌아가세요.

밥세끼 맘 편하게 먹고 가족들과 치킨 한마리에 맥주 한잔 웃으며 먹은

기억이 언젭니까 ?

무엇이 당신을 그리 만들었습니까 ?  주택을 주거의 목적으로 보셨다면 급하게 서두르지도 않았고

성실하게 준비를 하며 더 좋은 상황에 구매를 하실수 있었을겁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결코 불행하지 않을겁니다. 

시계를 돌릴수 있는 타임머신이 존재하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겁니다.

내 팔을 꺽어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겁니다

부동산 삐끼들에 목을 돌려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두바퀴쯤 돌려서 되돌리고 싶을겁니다.

누구에게 속았습니까 ? 당시에  당근을 교묘하게 꼬드긴 사람들...

부동산 계속 오릅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부동산은 늘 오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결국 그들이 당신을  책임져 주던가요 ?

올랐는데 왜 하우스푸어가 되였나요 ??

지금도  이상한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황당한 논리를 펴지 않던가요 ?

그들은 당신에게  원금은  갚을 필요도 없다며 꼬드겼지요 돈은 이렇게 버는거라며

3년만 거치하고  그동안에 이자만 내면 집값은 폭등할것이고

오른 집값으로 그동안에 대출이자와  은행 대출을 갚고 ....한방에 야호~~ 하면 된다고

최면을 걸었겠지요 . 얼마나 달콤 합니까 ^^

이것이 일장춘몽이란걸 아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지요 ^^

그런데  지금도 그 꿈에서 영원히 깨지 말라고 삐끼들은 강요 합니다.

그리곤 이젠 장기투자랍니다.  오를때 까지 대출이자 내다보면 하여간 좋은날 온답니다.

어찌보면 투기꾼들은 참 속도 편해요 자기돈 아니니까 마구 지껄이는겁니다.

시장은 철저하게 실수요자 위주로 돌아간지 오랩니다.

아직도 주택을 투기로 보신다면 주택 보급율 120%인 이 상황에 당신은 은행 좋은일만 시켜 주는것이지요.

수년째 가계부채는 줄지를 못하고  예전에  천조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천조를 대한민국 1인당 나누면 1인당 얼마쯤 될까요 ??

계산기 두드려 보세요.  놀래실겁니다.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빚에 노예가 되어 있는지......

내집이라고 ? 등기부 등본에 누구집인지 잘 보세요 1순위가 누구인지.... 

깨끗한 등기부 등본을 가지고 있을때 그것이 진정으로 내집이라고 주장하실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