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익이 침해받는 걸 원치 않는다
이것이 부동산의 해법이라고 본다.

집사면 반드시 이익이 있어야 하고
세들어 살면 그 역시 반드시 이익이 있어서 한다.

사람은 집을 사든 세를 들어살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이익이 되는 쪽으로 행동하게끔 되어 있다.

집은 가족의 안락한 보금자리이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손해 보면 안되는 것이다.

혹자들은 집은 투자의 수단이 아니고 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여야 한다고 강변한다. 지극히 맞는 이야기이다.
오손도손하기 위해 이득을 보아야 한다. 손해보면 오손도손하기 힘들다.
웃는 얼굴로 미디어에 나와 이야기 하는 성인군자 몇 사람 빼놓고(실은 그 사람들 가식덩어리 들이다)

그러나 그렇게 부르짓는 사람이 집값이 떨어져서 손해보거나 세들어 사는 집이 경매 넘어가서
곤혹스러우면 여전히 그런 소리를 할까 싶다.

집은 투자의 수단이어야 한다.
부동산 관련하여 발생하는 위법 탈법은 법이 처벌하면 되는 것이다. 
법이 미치지 못하면 법을 엄하게 만들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득이 존재하여야 관심이 생기는 법이다.

배고픈 것 보다 배아픈게 중요한 서민들이라면 욕할 것이다.
근데 배아픈거 보다 배고픈게 진짜 더 힘든게 서민이다.
보통의 국민은 자기와 자기주변 사람들의 경제적인 행복을 매우 중요시한다.
우리 부모님들께서 자식이 좋은 회사 다니고 월급 많이 받거나 경제적 수입이 많은 걸 최고의 자랑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자식이 좋은 집 사서 집값 오르면 행복해한다. 떨어지면 같이 걱정하신다.

집값 올라야 서민이 집을 살 수 있다.
집값 내리면 서민은 절대 집 살 수 없다. 항상 세들어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