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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가을입니다.
올 여름은 너무도 더워서인지 다른 때 보다는 반가운 가을입니다.

요즘 커피 전문점의 커피값은 웬만한 식사 값입니다.
커피 원가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커피 값이기도 합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만을 팔기 위한 전략에서 매출의 한계와 시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커피의 원가는 고작 몇 십 원에 불과하였으니까요.
때문에 스타벅스는 커피를 통한 문화를 파는 전략을 수립하였고, 이 전략은 성공은 물론이고
지금은 다른 커피전문들도 문화를 팔고 있으며, 매출은 물론이고 시장 또한 천문학적으로 커졌습니다.

스타벅스의 마케팅 전략에서 필요한 것은 시대적인 시점이 중요합니다.
GDP 성장으로 문화생활의 발전은 발전은 커피문화를 필요로 하였기 때문 성공한 것입니다.

주택은 시대적으로 단순 거주의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니고 문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노무현 정권은 몰랐던 것이고 그래서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원인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없던 텔레비전이 생기고 냉장고 에어컨 첨단 주방 등 수도 없는 가전 제품이 생활화가 됨은 물론이고 점점 커지고 있으며, 식탁 침대 컴퓨터 운동기구 외 각종 편의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택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년전 주택의 크기와 현재의 주택크기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커졌으며, GDP률이 커지면 커질수록 주택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한 비싼 커피를 사먹는 것이 아니고 문화를 즐기기 위해 비싼 커피를 마시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버블7 지역의 주택가격은 거품이 많다고 노무현 어록에 있습니다.
강남의 커피 값은 물론 물가 임대료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장사가 가장 잘 되는 곳이 강남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주변의 환경적 문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줄면 집 값이 내려간다?
나라마다 경제 환경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가족구성 성격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면 대도심의 주택 가격은 더 오른다! 로 무게를 두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경제구조가 자원이 전혀 없는 구조라서 인구 밀집 형 산업으로 먹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구가 줄면 도심 집중화가 더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GDP가 올라갈 수록 대가족에서 소가족 가구로 가속화 구성되고 있습니다.
네트즌 여러분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라서 이 부분은 설명을 생략 하겠습니다.

미래의 주택 문화는 점점 커져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무 행정의 직업은 일주일에 한두 번 또는 한 달에 한두 번 출근하고 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여도 업무 생산성에 전혀 문제가 안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주택을 단순 주거 공간으로 정의하고 있다면, 정책도 개인의 주택에 대한 미래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