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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 매매 가격 역시

주택공급부족->입주물량감소->전세가격상승->매매수요확산->

매매가격상승의 순으로 나타날 것 같구요.



이번 정부의 대책으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죠.


정부가 경제가 침체 될수록 규제 완화로 간다는 것이죠.



이번대책의 주요골자는 사상 유례없는

비정상적인 주택 거래시장을 활성화 시킨다는 방안이죠.



몇가지 주요 내용은

무주택자,1주택자에 대한 DTI (총부채상환비율) 를

은행권에서 자율심사하게 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및 분양가 상한제 페지,

리모델링 수직 증축 허용 강력 추진,


취등록세 영구 감면 등이죠.


제 생각엔 이번 대책으로 약발이 생각했던 것보다 먹히지 않는다면

추가로 DTI등 대책을 또내놓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이미 시장에서는 전세가 상승이

매매 수요로 전환 허믄서 충분히 반응하고 있죠


미국발 금융위기이후 주택폭락과 입주물량 대량 공급으로 인해

전월세가 저렴하게 공급이 되었죠

하지만 지금 공급물량 감소 입주물량 소진으로 인해

전세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네요



전세가격이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가 있을테고

그럼 매매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테구요.



정부에서도 주택 거래 단절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기에

이번 대책을 내놓았겠죠


주택거래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이네요.



부동산 거래가 변기에 이물질 들어가 막혀서 일반 사람 힘으론
도저히 불가능해보였기에 기술자인 정부가 개입해서 기계와 도구를
이용해서 뚫을려고 하는것이죠.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되지 않다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죠.


부동산 , 법무사 , 운수업 , 인테리어 도배 장판을 포함한 모든 업종등이 줄줄이 먹고 살기조차 힘들어졌죠 부동산거래에 파생되는 모든 업종들이 말이죠.


아직까진 이번 대책으로 매도 매수자간에 눈치 싸움이 이어지고 있네요

다주택자들에게는 양도세 중과 페지로 인해 숨통이 틔여지고

급하게 내놓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고


1주택자 2주택자들 역시 급매물로 내놓을

이유가 없어졌다고 보고 매물을 거둬들이고


매수자 역시 아직은 좀더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 기대심리로 인해서

급하게 살려고 덤비지 않고

좀더 지켜보고 바닥을 확실히 다졌을때 매수할려고 하는것이죠.


그것이 바로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왜냐면 확실하지 않은 시장에서 그냥 눌러 앉는단 거에요

그로 인해 집주인들 역시 그렇다면 전세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월세가격을 높여서 그것으로 대출금이나 이자를 감당하겠단것이죠.



올해말정도면 입주물량이 소진된다고 보거든요

내년이 되면 입주물량 부족으로 나타날테구요

작년말부터 엄청난 입주물량으로 인해

가격이 많은 조정을 받았죠


그러나 올해가 지나고 나면 상황은 또 틀려져요

입주물량 소진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은 필연적으로 나타나거든요.


잃어버린 10년의 일본과 비교들을 많이 하시죠.


일본과 우리 나라 부동산과는 분명 같은 점 다른 점이 있어요.


섣불리 폭락을 외치면 안되요.


얼마전에 우리 나라 집값이 1/6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하는 어떤

연구소의 발표가 나왔더군요 웃음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일단 일본과의 가장 비슷한 부분은

우리 나라의 경제지표등이 일본보다 20년 뒤져서 나타난다는 것이죠

일본이 1990년부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죠


그 시점의 20년 후가 바로 2010년 우리 나라죠 물론

3배이상 폭등한 시점도 일본은 1980년대 초

우리 나라 역시 2000년대 초 20년전의 같은 시점이죠.



그럼 왜 일본 부동산이 폭락을 하게 되었느냐

우리 나라에서 말하는 베이비 붐 세대와 같은

단카이 세대가 은퇴하는 시기와 맞물리고

(정확히 우리 나라 베이비 붐세대의 은퇴시점은 2020년대 전,후죠)

저출산 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큰 영향을 끼쳤음엔 틀림없죠

다른것들은 논외로 하구요.


그러나 일반인들이 가장 염려스러워하는 주택담보 대출은

일본과엄연히 차이점이 있죠

우리나라가 DTI를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맡긴다해도

그 전에 이미 LTV (주택담보대출) 40~50%로 막혀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DTI가 갖는 대출 수요와 금액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거죠


일본은 폭락하기 전 당시 이미 부동산 시가의 110~120%의

대출을 해주었죠


쉽게 말해 거래되는 실제 가격이 1억인데

1억 이상을 대출해버렸다는거죠.



어느 한곳만 보지 않았음해요

여러가지를 포괄적으로 보고

타이밍에 맞춰 매도 매수를 해야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어요.




이번 추석이 지나면 이번 대책으로 인해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결과가 보일 듯 하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택공급 부족->입주물량감소->전세가격상승->매매수요확산

->주택가격상승은 필연적으로 보이네요...................



글구 글로벌 자금이 한국으로 몰리고 잇다는 사실에 주목하세요


미국,유럽 증시가 하락 함에도 유독 한국 증시는 오르고 잇다는 것은

글로벌 자금이 한국에 투자 한다는 것이져................








8·28 대책 직후 呼價(호가) 2천만원↑…부동산시장 '꿈틀'

조선비즈 2013-09-02 10:08



[신규 아파트 분양도 수도권·지방 골고루 선전]

중개업소 "문의 전화 늘어"

- 9월 건설기업 경기지수 8월보다 5.4%P 상승


하반기 분양시장 기대

- 용인 래미안 3.66대1로 마감, 천안 청수 꿈에그린 2.19대1



8·28 대책이 나오자마자 집주인들이 매도 호가(呼價)를 2000만~3000만원씩 올리고 있어요."(서울 강남구 개포동 K공인중개사무소)

8·28 전·월세 대책으로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대거 발표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뜸하던 매수 문의가 늘고, 서울 아파트 값은 14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값 석 달 만에 상승세

부동산114가 지난 30일 발표한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오르면서 5월 셋째 주 이후 처음으로 그래프가 상승세로 바뀌었다. 같은 날 나온 KB국민은행 자료에서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114 김은선 연구원은 "8·28 대책 발표 이후 일선 중개사무소에는 매수 문의가 이전보다 늘었다"고 전했다. KB 부동산정보팀도 "최근 들어 3주 연속 매수 심리와 거래량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강동(0.20%) 강남(0.16%) 송파(0.11%) 등에서 많이 올랐다. 강동구는 재건축 대상인 둔촌주공1·4단지가 500만~2000만원 뛰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일부 지역은 세입자가 돈을 보태 집을 사려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관악구 봉천동 관악현대아파트 소형 면적대가 250만원, 동대문구는 전농동 SK아파트 80㎡대가 1000만원씩 각각 올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D공인중개사무소는

신규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문의가 많았다면서


9월 국회에서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계류된 거래 활성화 법안이 통과되면

거래가 본격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건설업체들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30일 조사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전망은

8월보다 5.4포인트 상승한 69.4를 기록했다.


건설 경기가 지금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들이 늘었다는 의미다.


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은

4·1 부동산대책 후속 법안들이 9월 국회에서

원만히 처리되는지에 따라 경기전망이 좌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반기 분양시장 기대감


8월 마지막 주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선전하면서

하반기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평균 청약경쟁률 3.66대1을 기록하면서 마감했고,

래미안 부천 중동(1.34대1)과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1.08대1)도 커트라인을 넘겼다.

울산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균 경쟁률 11.14대1이란 높은 반응 속에 일찌감치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고, 광주전남혁신도시 우미린아파트는 평균 2.34대1, 천안청수 꿈에그린은 2.19대1 경쟁률로 비교적 호조를 보였다.

9월부터는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강남 재건축,

강북 뉴타운 등 이른바 '우량 지역'에서

새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8·28 대책에 따른 후광 효과까지 겹치면

하반기에는 주택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이 드뎌, 바닥을 치고 달리고 있다!!


서울은 14주만에 상승으로 돌변..

수도권 일부 지역도 오르고 있다고 하지요..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다른것은 몰라도 부동산이 앞으로 상승할 기대감 때문에

부동산이 오르고 있습니다.



상승 요인은..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수직증축 리모랠링 허용이 아닐까요..



그래서 요즘둘어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잇습니다.



분위기 달라졌다" 집값바닥론 고개

파이낸셜뉴스|입력 2013.09.02 03:31

8·28 전월세 대책 이후 전세수요 매매전환 움직임,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반전






추석을 앞두고.. 아파트 상승세....

아파트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의 아파트 부양책으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전세가도 덩달아 같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실수요자 중심이라고 하나.. 향후 투자자들의 매수동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네요...

매매가 전세가 동반상승은... 결국 매매가를 더욱 끌어올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무현시절의 상승폭을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박정부기간 동안 아파트는 최고의 재테크 수단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크네요....

박통시대에는 하우스푸어 전세대란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아파트 대박신화가 다시 탄생할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