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 집 마련 8 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로

보금자리 마련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감가상각되고 유행 타는 전자제품과 가구, 자동차에 큰돈을 들이는 것보다 영원한 집 마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집은 주거와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 재테크를 하는 효과가 수반된다.


둘째로

내 집 마련은 남·녀 힘을 합쳐 마련해야 한다.

집 장만은 남자의 몫, 내부는 여자의 몫이라는

이분법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부가 여력을 총 동원해 첫째도 둘째도

집을 마련하는 것에 과감히 비중을 둬야 한다.

집장만이 더딜수록 인생목표가 늦어진다는 말도 있다.



셋째,

시작은 가능한 빨리해야 한다.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는 내 집 마련이다. '

아직은 때가 아니지' '돈을 모은 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만 하면

이미 늦는다. 재테크는 열 번의 생각보다 한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넷째,

적당한 범위의 대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부동산투자의 유명한 이론으로 '지렛대의 원리'가 있다.


보유 자금에 대출 등의 자금이 동원된다면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대다수는 한달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집 마련을 위해 적금을 든다.

대출은 역발상적 적금이다.

일단 집을 마련한 후 부부가 합심해 대출을 갚는 것은

적금보다 강한 강제성이 있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다섯째,

경매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한다.

신성한 보금자리에 망한 집을 낙찰받는다고 꺼리는 분이 있다.

경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조폭이 개입했다거나

잘못하면 오히려 큰 돈을 손해볼 수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집은 나와 내 가족이 어떤 가정을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경매해서 아무나 돈벌 수 있는 건 아니다.

자격제한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깨진 사고를 말하는 것이다.

더욱이 국가가 판매처인 법원경매는

사기란 있을 수 없는 안전한 매매처이다.



여섯째,

집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출퇴근, 동원자금, 부모님 거쳐, 자녀 교육 등을 감안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해서 집 마련의 지역적 금액적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이에 맞는 전략과 전술이 나온다.


무작정 '돈 될만한 것' 이라 막연함은 금물이며,


따라하기 식 투자도 정확한 전략을 세울 수 없다.


아픈 곳을 정확히 말해야 의사가 최적의 진료를 해주는 이치와 같다.



일곱째,

전문가를 최대한 이용하라.



동일 자금과 시점에도 어느 곳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상의하다.

현재가치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가치다.

수년간 부동산 흐름을 연구해온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덟째,

집들이의 부러움은 잠깐이고 집 소유의 부러움은 영원하다.



친구들에게 집들이 때 보여주기 위한 멋진 아파트 새들기는

부질없는 생각이다. 젊은 시절 고생은 사서도 한다.


조금은 낡고 좁아도 집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고 나이가 들수록

간격은 더욱 벌어진다.

집들이 할 돈도 아껴 더 큰 평수로 갈아타는 다부진 자세가 필요하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하면 취득세 면제

내 집 마련의 기회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혜택에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취득세를 100% 면제 받을 수 있는

전국의 기존 아파트는 545만4038가구에 달한다.


전세난 속에서 오히려 집을 매입하는 역발상도 필요한 시기이다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은 흔히 육체적 욕정을 해결하기위해

결혼이라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단순히 육체적 욕정 해결을 위해

결혼이라는 평생 올가미에 갇힌다는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매일 똑같은 것만 계속 취한다면

사람은 질리기 마련이지요.

다시말해 단순히 육체적 욕정때문이라면

결혼은 안하는게 좀더 낫다는것입니다.



결혼은 일단 성립되면 엄청난 육체적,정신적,

법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법적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동거,부양,협력,정조의 의무가 발생하지요.

정조의 의무는 아무짓도 안해도 다른 이성과 동침이나 동거를 해도 위반이 됩니다.

또한 부양의 의무 역시 남성들 입장에서는 커다란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의무를 어겻을때에는 결혼파탄의 유책사유자로 되어서

정신적 손해배상(위자료)은 물론

재산분할과 양육권,친권 문제에서도 불리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많은 올가미를 감내하고서라도

결혼이라는걸 감행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 용기에 감탄을 안보낼수가 없지요.

배우자의 우울증 같은것들은 결혼생활에 정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정신병 수준이 아니면 재판상 이혼사유도 안되지요.



결혼은 단순한 육체적 결합이 아닌 정서적 결합 차원으로 보셔야합니다.

즉 그사람과 밤새도록 대화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제3자 입장에서 관찰도 오랫동안 해보고

그 사람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파악한후에(연애때는 감추는게 많기 마련이지요)

그 단점도 어느정도 자기가 극복할수있을것 같고 감싸줄수 있을것같을때

신중히 결혼에 대해서 결론단계에 들어가야지



처음부터 상대방을 단순히 육체적 욕정 해결의 대상으로 보고 사고 쳣다가는

꼼짝없이 상대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체 그 어마어마한 올가미에

자기 자신을 집어넣은 위험한 도박을 하게되는것입니다.



따라서 남자입장에서는 아무리 여자가 원한다하더라도

육체적 관계는 처음부터 거부를 해야되는것이지요.

이렇듯 맨 나중에 해야될 결정도장을 처음부터 찍는짓은

마치 계약서 내용은 하나도 안보고 처음부터 도장 먼저 찍는짓과 똑같은겁니다.

결혼도 쌍방에게 의무와 권리가 법적으로 발생하는 엄연한 계약이거든요.

아직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