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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고 환율 정책으로 수출기업의 순이익 증가와 얼빵한 한은총재의 그릇된 사고로 시중금리를 초저금리 유지하니   유동자금 수백조원이 갈곳을 잃어서  그돈이 강남3구 아파트 사재기로 가니  집값이 폭등하였습니다. 공급 부족이니 공급으로 메꿀 생각은 않고 좌익정권은 이때다 하고  부자 혼내주기 시리즈 만들어 실천에 옮김니다. 이시절 야당인 지금의 여당 그래 어디 인심한번 잃어봐라하고 은근슬쩍 동의 해줌니다. 주택이라는 국민기본권리에 엄청난 세금폭탄을 만들고 2%의 부자만 해당된다고 선동하면서 때리기 시작하였지요.

취득세 중과.재산세 누진세율.잰산세 년간 인상한도 300%(지금은 30%) 종부세 신설.다주택자 의료보험추가.다주택자 양도세 중과66%.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신설 등을 하고 정권이 바뀌어 이런 악법 철페 할줄 알았는데 찔끔 한시적으로 감면카드만 흔들어 대니 모두들 주택구입을 꺼리고 대형평형에 대한 거부감으로 순환매매자체가 안되도록결과가 지금의 주택시장입니다. 즉  노무현정권의 주택에 대한 세금폭탄 정책이 결국 지금의 주택거래 단절과 전세대란을 유발한것입니다.

그시절 법을 만드는 의원님.고급관료 90%이상 그대로입니다. 한번 만든 세금 좀처럼 철페 못하고 정권이 바뀌었지만 달콤한 세금맛에... 
간땡이가 적어서 찔끔 찔끔 한시적 감면 조치를 해왔지만 시장은 꿈쩍도 안합니다.
돈은 요물입니다. 절대로 수익이 나지 않는 시장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돈많은 자선사업가들이 그나마 팔지 않고 소유한 주택 예를 들면   6억원 주고 아파트 사서 3억원에 전세줄님은 지금 사라졌습니다.
전세보증금도 소득이라고 우기고 소득세를 걷기 시작하니 모두 월세주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몫돈이 없다보니 반전세로 돌아섰고 점점 월세주택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