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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은 봄이지만 잔인한 달이라고 합니다.
석유 시장이 먼저 경기 흐름을 인지하며 하락하기 시작하자,금이 급락으로
화답합니다.아직 주가는 연속적인 변동성을 보이지 않지만 분위기상으로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추운 봄,무덥고 긴 여름의 자산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유가는 이미 베럴당 80$을 한번 다녀 왔습니다.모양상 이번에 하락하면 80$ 아래로
곤드박질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은 온스당 1200$이 지지선이나 무너지면 1000$ 아래로 역시 곤두박 칠 모양입니다.
금과 석유의 하락만큼은 아니지만 다우도 12000선이 무너지는 모양이 나옵니다.
한국 코스피도 1400선 가까운 자유 낙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문제가 불거지지 않아도 위기 가능성의 지표만으로도 자산 시장은 영향을 받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치는 격으로 미국의 양적 완화의 피로도는 생각보다 깊어지고 있으며
유로의 수렁은 더 넓고 깊게 확산 국면입니다.
출렁일만한 여건이 갖추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 선진국 금리가 2% 미만입니다.금이 하루에 10% 가깝게 폭락했다는 것은 5년치
이자가 날라 간 겁니다.이번 사태는 앞으로 일어 날 일에 대한 예고입니다.
다우 역시 3% 가깝게 급락하고 2% 가깝게 반등하는 것을 봐서는 변동성이 다가올
조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경기에 대한 숫치는 분기가 마감되고 보름 정도 지나야 나옵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경기 변동을 피부로 느끼고 반영하기 시작합니다.
금 시장은 이런 경기의 반영이지 단순한 하락은 아닙니다.
많이 올랐기 때문에 하락하지만 하락 할 때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경기 둔화 가능성을 선반영한다면 자산 시장의 흐름은 정확합니다.
금 시장 급락 이후에 IMF가 세계 성장률을 하락으로 조정하는 뉴스가 나왔지요.
금 하락이 단순하게 금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유가,주가,부동산 모두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금값이 하락하면 부동산으로 돈이 몰린다는 생각은 아주 순진한 생각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한시적이므로 적은 욕심에 반드시 그 시기에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를 버려야 합니다.
혜택보다 긴 고통이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논평 해석

 논평의 내용중에 금은 현실화 되었으며 다우,코스피는 일시적인 하락 흐름을 타는

정도였다.

아직 중국 흐름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며 미국 자산 시장이 연방 금융 위원회의에

의하여 잘 방어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여진은 남아있으며 동남아시아 주식 시장의 2차 하락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실 코스피의 1,400선은 조금더 나중의 일이다.

동남아시아 2차 하락이 진행이 되면 1,614.72포인트 정도가 바닥이라고 분석되어진다.

분석 방법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유념해 둘만한 숫치이다.

금도 온스당 1,200$ 이탈후 반등을 모색하지만 1,300$을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적정한 투자 상품을 찾아서 대응하길 바란다.

 어닝 시즌이 다가 왔다.

삼전으로 인하여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미 우리가 검토한 일들 아닌가?

반등시마다 털어야 하는 것이 잠전을 위시한 경기 관련주이다.

어닝 시즌보다는 어닝 시즌이 끝난 이후 시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다음 어닝이 두렵다고 느껴지는 순간 시장은 공포가 다가 오는 것이다.

길고 더운 여름이 오는 이유이다.

 논평 해설(2-30) 아래 카페에서

http://cafe.naver.com/momok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