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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거주한지 6년이상 되었구요. 청약예금 300만원짜리6년 지난거 있구요. 몇년전에 24평짜리 기존에 지어졌던 아파트를 산게 있습니다. 일반1순위입니다.

신랑 나이는 현재 34살이구요.

2008년 10월? 인가부터 가점제 시행한다고해서 그전에 분양받으려고 하는데요.

흥덕이나 광교신도시가 경쟁률이 장난이 아닐거라 괜히 흥덕이나 광교까지 기다리다가 날샐까봐 걱정입니다.
무주택이면 광교까지 희망을 가져보겠는데 신랑명의로 주택이 있어서 당첨을 기대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세대주라서 제 앞으로 올해 2월달부터넣기 시작한 청약저축 통장이 있는데요. 2088년 8월쯤 되면 300만원이 돼서 청약예금으로 변환이 가능한데 그거까지 노려서 장기전으로 가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시간만 끌다가 집값만 올라갈까봐 걱정입니다.

일반일순위는 택지지구같은데 분양받기 힘든가요???

그냥 차라리 택지지구는 아니더라도 혜택을 누릴수있는 하갈에 신안이나 넣어볼까 합니다.

제 생각엔 대형평수는 몰라도 30평형대는 경쟁률이 좀 있을듯 하거든요.

용인에서 30평형대가 분양받기 젤 어려운거 같드라구요.

자본금 1억가지고 30평형대 분양받으려니 참 머리가 아픕니다.
여유만 있다면 차라리 수지 성복동이나 동천동 같은곳을 할텐데 수지는 당첨이 되도 감당하기가 힘들듯해서..

참고로 저희는 실거주할 목적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