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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청약 개편안이 새로 나오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점검해보야야 할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유리한지 몰라서 이렇게 여쭤보네요.. ㅠ ㅠ
현상황)
남편(36세, 5년이상 서울 무주택 세대주, 연봉4천): 청약부금, 2000년에 가입 현재 600만원 불입
부인(32세): 청약부금, 2003년 가입 현재 100만원 불입
자녀없구요..내년에 1명 계획중입니다.
문제는 둘다 청약부금에 가입된 상태인데..새 청약개편으로 별 도움이 되지 못할듯합니다.

그래서
1안) 남편이 새로 청약저축 신청하고, 그 예금을 제 부금에 합하여 제껀 청약예금으로 전환하는것이 나을지..
2안) 남편의 가입기간이 아까와서.. 남편 부금을 그냥 유지하고..대신 세대주를 변경해서 제가 새로 청약저축에 가입하고 35세가 되길 기다릴지..
3안) 남편 부금을 예금(서울 600만)으로 변경하고, 제껀 그냥 해약할지..

너무 고민이랍니다..
어느 쪽이 나을지..아니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