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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발호재가 있는 뚝섬쪽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뚝섬 상업용지 분양가가 사상 최고가에 분양될테니까 그 영향으로 주변시세가 큰 폭으로 오를것 같습니다.
주변의 공업지역도 향후 개발된다는 발표도 있고, 최근 발표된 U-Turn 프로젝트에 나와 있듯이
강북 개발은 서울시의 숙제입니다. 개발된다면 역시 뚝섬지역이 개발의 교두보가 될거라고 봅니다.
굳이 강북개발이라는 호재가 없어도 9호선 개통이나 뚝섬 상업용지 개발같은 안정적인 개발여건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성수동 현대 같은 경우 서울숲, 성수역, 개통 될 9호선 역사가 걸어서 5분이면 모두 가능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기왕이면 성수동 현대가 낳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