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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무주택세대주기간, 납입횟수, 납입금액에 따라 청약 자격 및 일정이 달라집니다.
청약저축 420만 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1순위에 해당이 되나,
판교 청약 제한 방침에 따라 사실상 청약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판교에 청약을 하고 싶다면 예금으로 전환을 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지역에 사는지 모르겠지만, 만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자라니 최우선순위 청약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3월 물량에 도전을 하시려면 경기 기준 300만 원 청약예금으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저축 금액 그대로 400만 원으로 전환하시면 평형 제한에 걸려 청약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청약 일정은 민간의 경우 아직 분양가 협상이 안된 관계로 언제 입주자모집공고가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 계획과 같이 29일 난다면

서울 거주자일 경우 4월 3일,
그 외 거주자일 경우 4월 4일 청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