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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제가 낮에 죽전네거리 모텔촌이 주복으로 변할것이란 제말만하고
월드에 한표라고 한것이 너무 성의없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월성자이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성자이는 2번의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현장방문에서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건설사에서는 어느 한 현장을 회사 차원에서 밀어주는 현장이 있답니다
자이에서는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도의 죽전자이라고 하더군요(얼마전 까지 cf에서 이영애가 생태연못 건너고 골프연습 했는곳이 죽전자이 입니다)
제가 경기도는 잘모르지만 아마 죽전자이가 그 지역의 랜드마크이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대구의 태왕도 황금동 태왕 아너스를 회사 차원에서 밀어준 대표적인 케이스죠 태왕사장이 출근을 황금아너스 현장으로 했다하더군요 황금 아너스는 설명 필요없는 대구의 랜드마크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곳 아닙니까

이제 월성 월드를 말하겠습니다
월드도 회사차원에서 미는 단지 일겁니다
모델 하우스에 전화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월성 월드는 월드사장이 직접내려와
사장이 범어동 월드보다 더 고급스럽게 더 좋은자재를 써서
분양을 하라고 말을 했다 하더군요
모델에서 하는 말이 사장 명령으로 범어동 월드보다 2~3배는 좋게 지을거라 하더군요

저는 월드가 옆단지 대우와 분양가가 비슷 할거라 생각합니다
대우와 비슷한 분양가에 범어동 월드 보다 좋은자재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가 가능 한것은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은 월드 자체사업이기에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월배지구에 분양할 아파트들은 시행사따로 시공사따로 입니다
아직 월드 모델은 공개 안됐지만(범어월드 가보세요)
시행사따로 시공사따로해서 지상에 차가 없고
범어 월드수준으로만 짓는다고 해도
대우 분양가 보다 평당 100만원은 비싸질거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