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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청약 자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지만 청약자격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최선이 아닌 차선책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 싶읍니다.

현재 8.31부동산 대책 등으로 용인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 투기 열풍이 많이 식었읍니다만 다른 지역과 달리 용인은 침체 국면이 오랜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지 않아 또다시 5년을 기다리니 보다는
보라지구도 향후 발전 여건으로 보았을 때 아주 월등한 강남 등 타 지역에 비해 입지 여건이 그리 나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판교 신도시 열풍이 8.31대책으로 지금은 잠잠하지만 2006년 분양이 현실로 닥칠때에는 용인지역 열기가 다시 고개를 쳐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명한 결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