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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정 게시판에 달서좋아(twinguns)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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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에 성당동 포스코,,달서 유림 노르웨이,,
분양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엄청나게
파장효과가 있나 봅니다.
대천동 현대 홈타운,월성 푸르지오에 이어,,
건설사들 분양만 하면 대박터지는 시기는 정말 끝낫나 봅니다.
역시 실수요자들의 눈은 높기도 할뿐더러 예리하기도 합니다.
워낙 수요자들도 이제 눈이 높아서리.,
실지 성당 포스코나 달서 유림 노르웨이는 비역세권이라 입지에 비해 분양가가 높아서 어느정도는 예상 햇던 결과 입니다.
건설사들도 미분양을 떨어내기 위해 엄청나게 골치 아프게 됐습니다.
8.31대책이후 급속도로 분양시장은 실수요자로 개편 되었습니다.
세대별 주택 담보 대출 제한 ,,이게 직격탄이겠죠,,
가수요가 걷히고 꼭 필요한 사람만 분양 받으란 얘기입니다.
앞으로 분양 예정 아파트 엄청 많습니다.
향후 입지가 좋은 데는(상인 자이 옆 대림자리)같은 경우는 경쟁이 치열할거고 입지 안좋은 데는 미분양에 -프리미엄까지 형성할겁니다.
달서구는 상인대림,상인자이,월성래미안,진천동포스코,,,정도가
유망하지 않나 여겨지네요.
암튼 앞으로 아파트는 갈수록 양극화가 더 심해집니다.
울 수요자들은 앞으로 분양예정 아파트 꼼꼼히 살펴 분양 해야겟네요
..입지 좋은데는 계속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