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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분기점!

이것은 21세기 국토를 바꿀 엄청난 변혁이다.
왜 이러한 변혁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지 맨날 안된다고 뒷북이나 치며 수동적으로 사냐 말이다.

오송역 분기점이 확정된 이마당에서 아마도 청주인들은 별로 마음에 와 닿는게 없을 것이다.
그저 현 싯점이 편한것 밖에 관심이 없다.

오송역은 모든 문화중심의 집결지가될 것이다.

오송역을 중심으로 조치원 미호 오송 오창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이다.
그러나 청주는 아니다.
이왕이면 오송역에 가까운 곳으로 가서 살아야 한다.
모든 사업적마인드를 오송역주변에 두라는 것이다.

철물점을 하든 뭐를 하든 사업적 마인드를 오송역에 두라는 것이다.

쓸다리 없이 청주적사고에 젖어 되니 안되니 따질거 없다.
적어도 21세기엔 뒤처지지않는 그런 사람들이 되라는 것이다.

엄청난 변혁은 서서히 다가온다.

서울을 보면 답이 나온다.........서울의 모든 문화중심은 역세권을 두고 형성되고있다.

본인이 이런말을 하면 청주인들은 역세권이 지하철이지 고속철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아! 이 답답한 청주적 사고 들이여~

앞으로........대전 유성-행정도시-오송-오창-공항을 잇는 경전철이 뚫릴것이다.
그리고 행정도시-오송-오창-공항을 잇는 고속화 도로가 놓일 것이다.

20년안에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철이 오송-오창을 지나 충북내륙을 지날 것이다.

천안-오송-오창을 순환하는 고속화도로가 뚫릴것이다.

대전대덕-청주-오창-오송-행정도시를 순환하는 거대한 고속도로망이 뚫릴 것이다.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거부할 것인가.....아니면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