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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번주 툐욜날 모델하우스에 갔었습니다.
그 전주엔 분양 예정지도 함 갔었구요...

제가 제일 걱정 했던 아파트 주변 도로가 취약했던 점에 대해서
분양사측에서 10M,8M 도로를 남양주시에서 만든다고 해서 걱정이
좀 덜 되더군요.. 뭐 정확한건 도로가 뚤려야 가장 정확하겠지만..

1> 경남 아파트가 지명도가 낮은건 아닙니다.
제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의 부자 동네엔 경남 아파트가 많습니다.
대우 계열사라서 대우가 좀 삐끄덕 거렸던 바람에 좀 이상하게 되었지만 경남 아파트 지명도가 낮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2> 우선 분양 예정지를 함 둘러 보심이 어떻까요?
분양사 측에선 덕소역이 3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3분 보다는 어른 기준으로 5분~10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한강 조망은 강근처가 아니기 땜시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연립이며,
강빛고을(?) 아파트가 있기 땜시 베란다 전체가 채워지는 한강이기 보다는 베란트에서 약간 볼수 있을 정도의 강 조망(?)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고층이어야 하며, 전 세대의 혜택은 아님)

4>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현산,동부 보다는 좀 평당100만원 정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기준층 기준으로 하면 동부와 비교해서는 평당 약40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계산기를 뚤둘겨 봐야겠습니다.)

5> 가장 큰 메리트는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에 옵션이 다 포함된 가격이라는 겁니다.(현산, 동부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학교 용지 부담금도 없고... 덕소역과 가깝고...

이상 제가 조사(?)를 하고 , 고민을 했었던 점들을 공유 차원에서 끄적여 봤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분들의 반대 리플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