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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제가 느끼는 현위치의 흐름을 올린것입니다..

현대 2000 동부 9000가구 예약자가 있으니 분양에 성공한것이라구요.

지금 당장 현대와 동부 모델하우스 가보세요..

몇층을 원하세요...

당장 달려가면 원하는 층에 동을 고를수 있습니다..
(물런 최상층등 몇몇을 빼고...)
그리고 동부의 당첨자들이 모두 계약자가 된다고 보시나요...

현대도 3순위 당첨 다음날 몇백명이 줄을서서 미분양 좋은층 분양받으려고 줄을 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런 이중엔 진짜 실소유자로 당첨된 층이 맘에 안들어서 온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외에 사람도 있겠죠..

제가 이 두아파트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는 것은 덕소가 않좋아서 혹은 두 건설사에 감정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저 역시 덕소에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으로써 분양가 높고 1순위 몇백대 1로 사람이 나오면 좋죠...

하지만 현실을 보자는 것입니다..
이번에 분양할 예정이라는 경남의 위치보세요...
분양가 평균 730만원 전후입니다..
물런 풀옵션에 지하철역에서(지하철이 내년 6월 부터 운행 예정이라는 것도 아시겠죠...전면 운행은 2005년 말이지만..) 진짜 10분 미만입니다.. 한강조망도 가능하구요..(덕소의 값어치는 석양을 바라보며한강을 조망하는것 아닌가요..) 중도금 무이자융자..

단지가 크다는 하나 빼고는 어느것 하나 유리할게 없습니다.
문제는 남양주 1순위 자들이 모두 어디갔느냐 하는것입니다.

이들이 누구보다 덕소를 알고 어느정도 가격이 지금 현재의 현실성 있는 가격이다라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1000원짜리 과자를 저 시골 무지랭이에게 1만원에 판다고 사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 문제될것이 없는건가요..

적어도 저는 확신합니다.
이 남양주 1순위 대기자들은 경남으로 몰려 나올것이라고..

그리고 님은 계약하세요..
제가 계약을 하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1000원짜리 물건을 기어코 1500원에 사겠다는되...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다..

다만, 혹 이곳의 시세등을 모르는 분이 분양을 망설이신다면 저의 생각은 이렇다 하는 말씀을 올리는 것입니다..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