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두 덕소 동부셈통(누가그러더군요.)에 관심이 많은사람으로서
금번 분양결과 대거 미분양 이더군요,, 하지만 금일 신문 보셨나여?
머니투데이에 보시면 분양호재기사와 더불어 동부와현대에 관한 기사가 났습니다.
기사전문요약인즉, 서울-춘천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수해보는 지역으로 덕소리와 월문리 급부상한다는식에 기사입니다.
기분좋더군요,,, 그럼 P는 당연지사 글구 덥붙여 나온 건 내년 판교관련 청약 때문에 1순위 청약권자들이 청약은 쓰지않고 미분양 나면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전예약자들이 많더라구요.. 현대 2000명 동부900여명 저두 놀랐습니다. 결국 청약은 미달이나 예약으로 분양은 성공한거지요..(사측도 긍적적인반응)
님같은경우 좀 안타깝긴하나 미련은 저멀리 버리시길 바라며 다시 통장 가입하시고 아파트는 계약하시는게 좋을것 어짜피 사실거라면..
또다른 방법은 지금 사전예약 계속되니까 그쪽이 동이나 호수가 맘에 드시면 당첨된 것보다 말이에요,, 그런쪽두 생각해보시구,,
암튼요,, 저두 사전예약자라 이번에 계약할거거든요.
끝으로 님도 계약하시게되면 나중에 입주민으로서 만나는 계기가 될지도,, 그러면 이웃주민 되나요? 힘네시구,,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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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13 | 조회 855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이젠 언론에 현혹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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