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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층 많이 남아 있는 것이 확실한 가요?
지난 주말 현대쪽에서 보여주는 동호수 현황표에는 아닌 것처럼 보여지던데요. 물론 현산 쪽에서 장난치려면 얼마든지 가능하기도 하고, 또한 동부와 비교해서 이번주 9일과 14일 사이에 로얄층 미계약분이 나올 수도 있을 것같기는 하내요.

도로도 많들어 기부해야지, 2000년초 부터 추진해온 금융비용도 있지, 여러가지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되어서, 옵션이 아니어야 할 것까지 옵션화하는 등 여러가지 탐탁지 않은 점들이 있내요.

평당 100만원이면 비싸기는 많이 비싼 것은 확실하내요.
저는 계약까지 한 마당이라 어쩔 수가 없어서요.
이것이 또 내가 선택한 운명인가 하고 수용해야 속 편할 것같습니다.
아직 계약하지 않은 분들은 충분히 심사숙고 하실 필요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후회도 덜 하겠지요.
그런데, 세상은 보기나름이라 생각하고, 덕소가 입주 무렵 더욱 발전되어 살기 좋고 더불어 가격도 시장 상승폭과 나란히 상승해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변에 있내요.

두서없이 쓰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