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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뉴스에서 발표가 된다면

충청권에 계신 분들, 특히 오창에 아파트 청약해서 당첨되신 분들이
많이 좋아들 하시겠지만

아직 후보지 선정 중입니다.

몇달만 기다리시면 혹시 좋은 소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서 후보지 발표를 한다는 뉴스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창에 청약하신분들은 행정수도의 향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오창 과학단지 자체의 개발 가능성만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생각들하시니까요.

지난번 오창에 5500가구 동시분양이 분양시장의 핵폭탄이 터진것보다 더 위력있게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분양 한달만에 100% 계약이 완료 되었으니까요.

일부 계약취소 물건이나 계약해제 물건들이 부천 중동의 위브더스테이트의 로열층과 비슷한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고 있는것을 보면 오창이 2004년 분양시장의 핵심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림에서는 1차 동시분양의 대성공에 힘입어 당초 대우자판 2차
분양예정이었던 땅을 매입하여 우림2차로 분양할 예정이랍니다.

지난번 분양한 토지신탁 코아루의 청약 경쟁율이 8-9:1이었으니 우림2차의 경쟁율은 한 20:1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분양가는 1차보다 훨씬 비싸지겠지요?
평당 50만원 이상 비쌀거라는 소문도 있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요?

하긴 청주 산남택지지구 분양가가 600 가까울거란 소문도 있으니....

오창에 아파트 분양받고 싶으신 분들
오창과학단지내의 마지막 분양!!
우림2차가 남아 있으니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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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림, 오창 2차 1700가구 분양


자료원 : 머니투데이

우림건설은 오는 6월중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아파트 17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평형별로는 26평형 447가구, 34평형 901가구, 47평형 280가구, 60평형 72가구 등이다.

이번 분양은 지난 1차에 이은 것으로 입주는 2006년 10월 예정이다.

오창지구는 충북 청원군 오창면 일대 286만평 규모로 모두 1만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행정수도 후보지인 오송지역과 가까운 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043)210-5600

이경호기자 holee@mone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