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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창에 분양받을려고 했다가 떨어진 사람이지만
오창만큼 투자가치 있어 보이는곳 많지 않아요.
물론, 서울의 요지가 더 수익성이 좋겠지만
오창같은 경우는 서울에 투자하는 금액의 십분의 일만 투자를 해도 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가장 알맞는 곳이죠.
오창단지의 장점은 신문보도를 통해 익히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고.
글쎄, 내 생각은 자중수님께서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는것 같은데요
뭐 그럴 필요 있습니까?
위에 글을 올린 분들이 자중수님한테 투자 조언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먼저 나서서 비방을 하고 그러면 안돼죠. 그거 한심해 보입니다.
이 싸이트가 유료로 운영되는 고급 싸이트도 아니고 자기 동네 자랑도하고 그러는 곳인데 좋은 말만 올려도 모자랄 판에 남의 동네 가치있다 없다 먼저 떠들고 다니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비방보다는 박수와 축하를 보냅시다.
내 친구는 오창에 당첨되어 좋아 죽을려고 합니다.(같이 갔는데 나만 떨어졌죠)
약간은 배도 아프지만 내가 먼저 축하를 해주니 그 친구 더 없이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더군요.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닙니까?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게 인간이지만
이제는 우리부터 달라집시다.
비방보다는 박수를 보내도록 말이죠.


투자가치가 있다 없다는 남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죠. 섣부른 조언은 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