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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아파트도 동천 래미안의 후광효과는 입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33평기준 래미안 6억(가정) 님 아파트(현대홈타운인가?) 6억으로 같이 출발하였다 하여도,

5년뒤 혹은 10년뒤 분명 가격은 차이납니다.

판교에는 뒤질지 몰라도 용인지역내에서는 최고 블루칩입니다.

그 사실에는 이견이 없죠.

그렇다면 볼까요?

래미안이 8억이 되면 근처 아파트는 6억이나 6억5천 될겁니다.

래미안이 10억가면 근처 아파트는 8억에서 9억 갈겁니다.

왜냐하면 새아파트, 브랜드, 랜드마크 등등의 성격을 갖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 삼성동 아이파크 생각해 보십시요


당시 분양가 7억이었습니다. 주변 분양가 3억 4억 하는데...(같은 평형대)

지금 주변보다 월등히 비쌉니다.

당시에도 어떤 분이 비슷한 질문을 했겠지요...

현재 자기 집값이 7억정도 나가는데 갈아타도 이거 더 오르겠습니까?

.....

거두절미하고..

현재 용인에서 가장 비싼 동네는 어디입니까?

성복동 , 신봉동, 죽전동, 보정동 ???

이제는 동천동 ... 그 중에서 래미안이 선두주자가 될겁니다.

입지, 여건 , 초기 분양가 등등을 고려해보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35평의 예로 들면 어디가 가장 비쌉니까?

3년뒤 입주때면 거기보더 다 비싸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너편의 구미동보다 비싸지는것도 시간문제구요..

생각해보세요... 구미동(미금역)이나 동천동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옛날 아파트 사서 사는 것과 새 아파트에 브랜드도 있는 것에 사는 것과

어떤것이 더 좋을지요... 스스로 자문해보세요...

동천동은 일단 당첨되면 판교로또 이후로 동천로또입니다. 대신 그

파이가 판교처럼 크지 않다는 것이지요..

대신 판교는 어중이 떠중이 다 사는 동네가 되지만

동천동은 부촌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부촌이 되면..

집값은 프리미엄으로 인해 더욱 상승합니다. 학교수준 높아질것이고

생활수준 높아져서 소문타면 판교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입지는 판교에 못하지만 커뮤니티가 차별화 됩니다.

강남도 대치동, 압구정동 등이 비싸지 논현동, 신사동 등의 빌라촌과는 차별화 됩니다.



판교는 별별 사람들 다 입주합니다.

동천은 부자들만 입주합니다. 그리고 입주후엔 거의 부자들로 교체됩니다.

금융비용 감당 안되시는 분들 바로 전매하시겠지요...

그럼 그 후로는?

앞서 언급한대로 집값 상승할 일만 남은 겁니다. 조급해하시지 말고 우량주 투자하신다 생각하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