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대의 비리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죠...

첫째, 33평,46평 모델하우스 층고높이를 1층기준에 맞춰 10cm 높게 지어 상대적으로 넓어 보이게 했습니다.
1층 살 사람보다 기준층에 살사람이 훨씬 많은데 말입니다. 귀퉁이에 조그만 글씨로"1층 층고높이라고 되어 있죠" 바깥에는 층고높이 공사한다고 막아놓고 2주가 넘었는데도 아직 그대로죠.

둘째, 초등학교는 들어오는게 확정되었는데 중학교는 취소되고 신일해피트리가 들어온다네요... 그러면 101동에 전망은 다 가리게 되죠 근데도 직원들은 알면서도(초기카탈로그에는 중학교자리가 표기되어 있다가 마지막 카달로그에는 중학교자리 표기안되어 있고 아파트로 그려져 있음) 중학교가 들어온다고 구두로 홍보로 하고 있죠...어차피 구두로 홍보하는거야 증거가 남지도 않고 취소되었다 하면 그만이고 나중에 입주자들만 바보되는거죠...

셋째, 근린생활시설에 백화점이 들어온다고 뻥 때리고, 바로뒤에 동사무소가 들어온다고 대림에서 동사무소갈려면 이까지 와야 된다나요????(상인동대림인데 대천동사무소에 무슨 서류를 떼러 온다는건지..)

넷째, 내집마련 추첨하러 가신다는데 아마 로얄동,로얄층은 걸리기 힘드실겁니다...ㅉㅉ

현대가 미분양 나게한 일등공신은 무엇보다도 주객이 전도된 직원들이라 할수 있죠..하나같이 목에 깁스를 했는지 뻣뻣한 자세에 청약자들이 집 못사서 안달난 마냥 아님 대구사람이라고 무시를 하는건지..
집 잘지을지 참 의문이네요...대기업의 대표라고 할수있는 현대에 엄청 실망입니다.

이상 청약자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청약자들 미리 알고 청약할 알권리가 있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알고 청약하는거랑 모르고 나중에 뒷통수 맞는거랑은 천지차이죠.

현대정도면 위치는 좋죠..역세권에 마트도 끼고 있고
맨앞동 신일 아파트 제외 옆쪽 46평은 앞쪽에 빌라가 많아 아파트도 못들어와서 앞산전망도 기대할수도 있죠..

푸르지오는 가장 취약점인 역세권은 아니죠...하지만 대단지에 수영장,생태연못을 단지내에서 즐길수 있죠...

마지막으로 소신껏 선택하시는 것만 남은것 같네요...
행운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