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양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시고 글도 많이 올리시며 여러님들로 부터 고수라는 별칭을 듣는 분들이 몇분 있는 것 같은데..
부동산 대책을 앞에둔 상황에서 예측이 많이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현대홈타운이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시기의 아파트이기에 분양권이 귀한 대접을 받아 P가 많이 붙을것으로 예측들 하신 분들이 많던데...
부동산홈피등에는 들리지 않는 프리미엄급 전문가들은 현대홈타운의 청약 결과를 미리 선명히 예측하고 있던데요...

저 같은 초보들은 여러님들로 부터 고수라는 별칭을 듣는 님들의 글을 보고 판단에 많이 의존내지는 참고하게 됩니다...
판단과 결정은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은 물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요..
고수라는 별칭을 듣는 많큼 한번더 생각해보고 올리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의견의 글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현대홈타운에 대해서....

추첨때 10층이상을 대상으로 추첨 하였다지요..
어떤 님은 1순위는 10층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2순위는 아래층을 대상으로 추첨한것으로생각 하시던데...
그런 추첨은 없습니다. 할수가 없지요. 공급규칙를 위반하는것이 됩니다.

경쟁율이 몇대일이라구요?

1.2.3순위 청약자의 합계가 10층이상 세대수보다 적다는 뜻이지요..
청약해주신 귀한 분들이 높은층을 배정 받아 계약율을 높이고 싶은 것은 분양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지요..

24층중에서 10층이상 가구수 합하면 청약하신분 몇명인지 대충 계산되나요?
물론 평형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고로 추정해도 0.65:1 이하 아닐까요?
저는 0.55:1 정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형에서도 원하지 않은 타입에 당첨된분들을 감안 하면 1.2.3순위 청약으로 순위내 분양율이 40 % 이하가 될걸로 저는 예상해봅니다..

물론 계약이 끝난후 선착순에 의한 계약을 포함한 것을 통상적으로 초기 계약이라고 하니 초기 계약율은 좀 더 높아지겠지요...

고수라는 별칭을 듣는 님들이 이런 기초적인 것은 정확히 판단해 주셔야 초보님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데.....
마음 상하셨다면 엄청 죄송하구요...

향에 대해서 의견이 많습니다..
수도권에 계신분들에 비해 대구분들 남향을 많이 선호하지요..
지역이 보수적인 요인도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출퇴근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낮에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가 대구보다 많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비판적으로 말하는분중엔 대구에서는 낮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수도권에서 생활하려면 가족구성원 대부분이 이른새벽에 출근하여 밤이 늦은 시간에 귀가 하는데 향이 그렇게 중요하냐고 비아냥 투로 말하는 경우도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기억 하기론 황금동 캐슬골드파크의 향을 두고 동양부동산이라는곳에서 논쟁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에서 올려진 주거관련 건설자료에 의하면 주거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남향이 아니고 24도 동쪽으로 향한 남남동향이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남남동향은 22.5도 이므로 남남동향에서 동쪽으로 아주 약간 기운 방향이라네요..

이상적인 주거방향
1. 남남동향
2. 남동향
3. 남향
4. 남서향
동향
이러한 순으로 거론 된것 같습니다..

남동향 보다는 남서향이 따뜻한 햇살이 오래 비치는건 맞는건 같은데..

아침 10시경의 햇살이 사람에게 가장 좋답니다..
산림욕관련 자료를 보시면 알아요.
아침 6 - 12시 사이에 피톤치드의 발산이 절정을 이루지요
그 중에서도 10시경이 가장 많이 발산 한답니다..
요즈음 숯이 사람에거 좋다고 각광 받지요..
숯을 만들기 위해 벌목할때 오전에 하는 것이 기본 이랍니다.
피톤치드를 거의 발산 해버린 오후에 벌목하는 것은 효과가 적다고 하더군요.
2년전 여름 봉화에서 영해로 가면서 나무가 너무 좋아 쉬고 있는데 관련일을 하신다는 분께 들었습니다..
나무를 태운 숯에서도 벌목한 시간에 따라 효가가 다르다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빨래(세탁물)도 가능하면 이른 아침에 널어서 정오때 걷으면 왠만한 건강식 먹는것 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만큼 오전 햇살이 좋다는 말이지요...
단. 저도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한 근거는 모릅니다...

수성동의 태왕하이츠리버뷰 입주때 태왕에 계신분 이야기로는 음식물이 가장 쉽게 상하게 하는 햇살은 늦은 오후의 햇살이라고 하더군요.

1. 다음엔 월배지구에서 상위단지로 평가받는 더샆의 많은 장점속의 극복할수 없는 아쉬운점에 대해서

2.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권의 전매가 금지되면 8월이전에 분양되어 전매가 가능한 단지의 시세에 대해서

3. 달서구와 수성구의 분양가가 1:1.2 라는 틀이 유지되는 이유에 대한 초보중의 왕초보의 글 올리겠습니다..

참. 저는 수성구에 분양권 가지고 있고 남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월배지구나 범어동.만촌동.시지쪽에 분양받아볼까 기웃거리는 초보입니다..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