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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궁굼해서요...

남편이름으론 청약 저축에 가입이 되어서
2년도 넘었고 금액도 300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으론 청약부금에 가입해서 역시 2년이 넘었고 금액은
3,700,000에서 그냥 더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청약 저축은 주공아파트 같은 곳만 청약이 가능하잖아여..

부금은 뭐 삼성이나 엘지등에 청약이 가능하고여..

만약 제가 청약을 넣으려는 곳이 주공아파트가 아닌
삼성이나 뭐 엘지나 그런곳이라면...

세대주가 아닌 부인인 저도 1순위가 될수 있나여..?

전 개인적으로 주공아파트는 싫은데 그럼 남편 청약저축을
예금으로 돌려야 삼성이나 엘지등을 분양 받을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저기 한가지더 궁굼한것은 청약 저축을 예금으로 돌리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1순위 효력이 발생을 하는지 그것도 궁굼합니다..

고수님들에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