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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하는 오산 원동 대림아파트 분양가가 용인 상현지구 아파트보다 비싸네요.
45평분양가가 3억이 넘으며,52평 분양가는 3억7천정도 되네요.
강남의 접근성이나 편리성,주민들의 선호도를 봐도 너무 비싼 분양가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거기에 비하면 상현지구 아파트는 무지하게 싸네요.
성우5차 기준으로 44평3억1천~3억5천,51평은 3억3천~3억7천정도 하니까요.
오산은 3년의 이자+취등록세를 합하면 51평도 원가가 4억이 넘게 들어가네요.
거기에 비하면 상현동은 정말 저평가 되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한의원님 덕분인지 신분당선 연장공사를 내년(2005년)부터 할수 있게 된다니 그어느 뉴스보다 반갑네요.

빨리 두산기술원 앞에 지하철이 들어오게되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이번 16일날 확정지을것 같다는말 너무 반갑습니다.
어째든 이번기회로 상현동도 재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GOOD LU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