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광명을 아시는 분이라면 광명5동과 철산,하안동의 집값 차이를 아실 겁니다. 물론, 광명5동쪽도 엄청 성장 가능성 있습니다. 주변 천왕동이 택지개발될 예정이고 경륜돔구장 개장도 내년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광명동 쪽이 광명시에서는 낙후됐었는데 지난해 부터 재개발,재건축이 활기를 띠어 몇년후에는 동네 자체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광명동에서 평당 1000만원에 분양한 광명5동 현진에버빌이 저층 기준으로 분양가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고는 합니다. 로열층은 매물 자체가 거의 없구요.

거기에 반해 이번에 분양하는 월드메르디앙은 현진에버빌보다 분양가를 평당 50만원 정도 낮췄기 때문에 더더욱 메리트가 있다는 겁니다.
32평이면 1600만원 정도 싸다는 겁니다.

또한 광명의 핵심지역인 철산동에서 이수브라운스톤2차와 대우푸르지오가 분양할 예정인데 평당 1000만원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으니 광명동에 비해 입지나 주변환경을 따져 본다면 가격 메리트 있다는 겁니다.

철산동 도덕파크나 하안주공12단지,동양아파트 등 광명시 기존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1000만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최첨단 신규분양 아파트가 그 정도 가격이면 메리트 충분합니다.
새집처럼 집수리 하는데만 2~3천은 소요되는데 내외관이 완전 새아파트임을 고려한다면 결코 비싸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평면을 보면 32평 아파트가 옛날 40평 아파트 못지않게 잘 나온걸 알수 있죠. 또한 신규아파트는 앞뒤베란다를 광폭으로 하여 서비스면적인 엄청난데, 광명동 월드메르디앙 32평의 경우 전용면적이 25.66평에 서비스면적이 10.21평이나 되고 신평면이라 40평대의 개방감이 들던데요.
서울에선 주변아파트 보다 수천~수억씩 비싸도 분양성공하고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