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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가 비록 미분양되었지만 3순위까지 청약접수한 결과 분양율이 88%에 이른다고 합니다.

요즘 서울 동시분양에서도 이 정도 청약접수는 인기지역에 한합니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는 얘기지요.

두산위브가 90%에 육박하는 청약접수율을 보인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아마 미분양분은 사전계약한 분들 몫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요?)
23평형은 인기있는 평형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사이클입니다.
골이 있으면 산도 있는 법입니다.
현 상황이 어려운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좋은 나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