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모델하우스 에서 확인한 것입니다(일요일 8일)..(물런 오후에 계약한 사람이 있겠지만...) 저도 사실 그자리에서 300만원 계약금 걸고 계약할까 했는되. 가만히 생각해 보니, 미분양분 좋은층을 당첨자 중에 층이 맘에 안드는 실소유자들이 거의 잡았을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미계약은 처음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거기에다 경남 분양가 나온데다...윗분의 말처럼 옵션포함가라면 현대아이파크 넘 말도안되는 가격이죠..

사실 제가 알기로는 동부도 50평대가 750만원 안넘는 가격에 분양예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마 현대에 자극받아 같은 800만원대로 높인것 같습니다.

아마 동부와 현대에서 제공하는 도로부지의 가격이 모두 소비자들에게 돌린것 같습니다..

막말로 그도로 동부와 현대주민만 쓴다면 모를까... 두 건설사에서 부지 용도 관계로 준공이 안떨어 지니까 모험을 한 것 같은되..

이제 부동산 가격하락의 초입인데... 누가 이가격에 잡으려 할까요..

(솔직히 돈만 많으면 저는 잡겠습니다.. 그런데 모자라는 자금을 끌어다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좋지않은 상태에서 엄청 비싼 이 집을 잡아야 하는지는 의문이 갑니다... 솔직히 지금도 갈등중...)


사실 현대아이파크가 얼마나 집을 잘지을지는 모르겠스빈다..

경남 아너스빌은 타아파트에 비해 떨어집니다..(처가집이 미아리 경남아너스빌 43평에 사는데.. 여러가지 비효율적인 공간이 넘 많습니다..

동부는 길음동에서 1년 6개월 정도 전세 살았는데..(처가집이.. 미아 재개발 하는동안...) 당시(2000년 입주) 지은집 치고는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동부 집 잘짓는것 같아요...

그래도 덕소의 현대가 아무리 집을 잘짓는다 해도...참...

분명히 경남은 1순위 에서 마감될것 같은데..피가 얼마나 붙을까요..?

1순위 통장을 써버렸으니... 현대 놓치면 피 적당히 맞으면 그쪽도 봐야 겠네요...잉

현대아이파크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