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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 같네요...전 왜이렇게 뽑는 운도 없는지 로또를 사면 1만원짜리 번호중 전체 2개 맞는게 제일 좋은 성적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주공 2차도 209 철로변 4층에...에고 지지리 복도 없지...

동과 층이라도 좋으면 좀 비싸더라도 해볼까 했는데...닝기리...

107동에 5층...참네...그렇다고 어느분의 말처럼 굳이 쫒아가며 분양받을 생각은 접었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연세부동산에 전화로 상담을 좀 했거든요...(여담이지만, 진짜 친절하시더라구요.. 제가 2년전에도 상담할때 인상이 깊었는데...절대 연세부동산과 관련이 없음...)

이곳 굴비에 비슷한 내용이 있던되...

이젠 청약 1순위 2순위의 필요성이 모호해 졌간다는 얘기와..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주공2차의 가치에 대해 친절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원하는 15층 이상에 초등학교 바로 뒤쪽 위치면 계약을 생각해 보았는되...

최악이러군요....

나는 언제 아파트 10층 이상에서 살아보나...솔직히 저층에서 살바에는 그냥 조용한 전원주택이나 저렴한 빌라를 아니면 정원을 주는 1층이나 되던지...

아~~ 그나저나 계약금 마련하려고 평촌 급매로 내놓았더니 3일 오후 두군데서 연락 왔던되...

그냥 당분간 평촌에서 머물러 있어야 겠네요...
혹 11월 전세가 끝나면 주공으로 입성해서 다시 생각해 보렵니다...

제발좀 발전하는 덕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운 복중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올해는 초복, 중복, 말복에 복이 하나 더온다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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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