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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어떻게 주택을 구입을 하라는 건지?
4, 5년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분양가격이 6000~7000만원 정도가 비싸니 새로 분양한 아파트가 주변 부동산 가격까지 폭등시켜 버리는군.
저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앞에 공원이 있다고요? 휴~.
조그마한 개울 천 옆에 바람막이로 쳐 놓은 배드민턴 장, 게이트볼장이 있는 곳을 공원이라고 그럴싸하게 선전해 놓았더군요.(폭이 10m정도 되는 곳이 공원?)
한강 주변의 아파트는 조망권이라도 좋지만 이곳은 앞 산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차라리 답답할 것 같은데-----
분양가도 분양가이지만 대부분이 옵션투성이더군요.
다녀와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나도 동부쪽에 눈을 돌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