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주민들의 자랑은 향후 영흥공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어제 신문에 이런기사가 나왔더군요.
30만원의 영흥공원..실제로 공원화되는 것은 10%정도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2007년까지 1차 체육공원을 만들고..2015년에 완공이라고 합니다.
완공되면..실제로 현재 야산인 상태는 그래도 유지되고..5만평 정도만 공원화 된다고 합니다.
가끔 대규모 공원화 된 미래청사진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의 아파트 분양업체가 허위로 만들어 놓은 공원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5만평정도의 공원은 영통방향이 아닌..원천동 방향에 생깁니다.
영통주민들의 경우는 별 혜택이 없는 것이지요.
외국인학교.. 공원안에 생기는데..5만평 안에 생깁니다.
당연히 원천동에 생기더군요.
영통이 발전하려면..영통에서 삼성전자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되어야 하는데.. 삼성전자측에서 보안을 이유로 계획도로를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이도로는 매탄동(영통구청)하고 연결이 예정되어 있으나 계획일뿐,,,수원시에서도..삼성전자 편을 들어줬더군요.
매탄동재건축들이 완료되면..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매탄동이 영통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한테..인기가 있겠죠..
영통에서는 안타깝게도..삼성전자 출퇴근 도보로 못합니다.
사실에 근거해서..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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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08 | 조회 2729 
영흥공원 실망?..외국인학교..
수원 영통 현대 아이파크에 관한 글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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