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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으신 분들이 판교청약을 꿈꾸고 계시는군요.. ^^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상황.

1. 결혼과 동시에 2002년 1월 성남 전입. (불행히도 거주자 우선이
안되는군요..흑흑..)
2. 현재 40회 청약저축통장 보유 (월 10만씩 연체 없슴.)
3. 2000년 초부터 주소지를 서울로 옮겨 세대주되었슴.

와이프의 상황

1. 2001년 12월 이전부터 계속 성남에서 거주.
2. 2004년 3월 1순위 청약부금. (200만원)


위와 같은 상황에서 판교청약을 기다려봐야 할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와이프보다 저의 상황이 좋지않으므로 제 통장으로 일단 다른곳을 청약받다가 분양이 되지 않으면, 둘다 판교에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수도권 1순위인 저보다 거주자 1순위인 와이프가 가능성이 높겠죠..

고수님들의 날카로운 한수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