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낭만미소님의 계산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계산법은 희망사항이 강하게 작용한 듯합니다. ^^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선납제도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2년간 공부를 하느라 수입이 없었던 관계로 납입지연을 시켰었는데,
청약시점까지 완납하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은행 직원도 그렇게 말했었구요.

은행 직원들이 청약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있는 것 같아요.
청약제도가 조금씩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국에 있는 제 친척분이 횟수우선이라는 은행직원말만 믿고
쪼들릴 때는 5만원씩 넣기도 했는데,
그 때문에 목동아파트 청약시 근소한 금액차로 당첨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저역시 미납금액에 대해 은행에 상담할 때도 완납하면 된다는 말만 들었지,
선납하여 납입지연일수을 줄여야 한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상식에 관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은근히 원망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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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확률도 그렇지만, 분양가도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는데요.
8월 중소형 분양가는 어떻게 될까요? 3월과 같이 적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