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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006년 공고일기준, 204회 납입, 납입인정횟수 184회(1840만원)입니다.(성남거주가 2003년부터라 수도권거주자로 인정)

3.16에 내년3월분까지(12회,120만원)을 선납했습니다.
납입지연일수를 줄이고자 함인데, 아래의 계산법이 맞는지요.
아무래도 이번 3월은 힘들 것같고, 8월 중소형을 기약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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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일 3.16
3월 납입일 3.30 (15일 선납) 3월까지 총선납일 (15일)
4월 납입일 4.30 (45일 선납) 4월까지 총선납일 (60일)
5월 납입일 5.30 (75일 선납) 5월까지 총선납일 (135일)
6월 납입일 6.30 (105일 선납) 6월까지 총선납일 (240일)
7월 납입일 7.30 (135일 선납) 7월까지 총선납일 (3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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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총선납일이 375일 경우 선납상쇄분이 12.5회가 될 듯합니다.

7월까지 납입인정횟수가 201회(189회+12회)가 되는 건가요???

(답)
지연된 일수만큼 선납일수를 일치시키면 본래의 인정회차를
회복할수 있다는 건 대개 모든분들이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 계산법이 알쏭달쏭해서 저 자신도 근 한달 20여일 만에
잠시 들렀다가 님의 문의사항을 보고 반나절을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얼핏 님의 논리가 맞는 것 같기도해서 헷갈렸는데...
님이 말씀하신 선납일수가 맞는다고 치면 지연일수 계산이 틀린 것으로
보입니다.
지연일수는 님의 지연된 회차(약20회) x 30일= 600일이 아니고
처음 지연된 185회차=20(지연회차)x30일=약600일, 186회차=19x30일=약570일,
187회차=18x30일=약540일.....
203회차=1(지연회차)x30일=약 30일.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각각의 지연일수를 모두 합산한 것이 지연일수 총계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한 계산법으로 생각해도 동일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님이 대략 20회차 지연되었으므로 200만원(각회차 최고납입액 10만원)을
2월30일(가상적으로. 실제는 2.28일)에 선납하고 각회차에 당월분 10만원씩을
계속납입하면 20개월후에야 지연된 20회차를 만회하게 됩니다.

즉 20개월후에는 204회(만회된회차)+ 20회(현재부터 20개월후까지의 정상적 납입회차)= 224회차가 인정됨.

동일한 논리로 3.16일 선납시 7.30일까진 약 4개월 15일 선납하는 것으로
인정되어 7.30일 기준 약 184회+4회+4회=192회~193회차 정도를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론 님의 경우 국민은행(옛주택은행)에 확인하셔야 할 것이나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담당직원들이
주택청약관련 등 초보적인 내용을 잘 모르더라고요. 이문제는 청약규칙이라기
보다 지연 상쇄일수 계산법이기는 하지만...

참고하시고요.
전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제 견해가 혹 틀린다면 지적하고 정정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 매우 많은 저축액이니 3월아니더라도 8월 추가분양에서
반드시 당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