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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거주 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실거구할거구요. 청약저축 4,700,000(47회)납입했습니다
돈은 1억4천이 전재산 입니다. 대학생이 있어서 별로 모으지는 못할것같습니다. 신랑은 33평 하자고 하고 저는 무리 없이 29평을 원합니다.
주위에서는 분양가가 비싸서 미분양된다고하고,화장터가 들어와서 안좋다고하고 무리해서 청약하는데 걱정입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어떤 평형을 분양 받아야할지 걱정입니다. 어제 모델 하우스에 가보았는데요 현관 전실은 없고 구조는 민영과 비슷하고 자재는 조금 떨어지는것같고(제 생각임) 전세대 남향이고 3.700세대중 2,000세대가 국민 임대고 나머지 1.700세대가 공공 분양입니다. 주변 환경은 공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총899세대중 29평이 70세대고 나머지가 33평입니다,
33평은 분양가가 2억3천정도 29평은 1억9천5백 입니다
15층입니다. 용적율은 잘 모르겠습니다.샷시도 안해주고요. 서민아파트를 상대하는 주공인데 분양가는 왜이리 비싼지, 저는 저의 형편에29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구수가 적어서 걱정입니다.
주변시세는 비슷한 위치에있는 내년에 7월에 입주하는 주공 그린빌분양가는 2억8백이고 피는 4,000정 붙어있다고 복덕방에서 이야기 합니다. 작년에입주한 SK뷰 아파트는 2억5천에서6천 정도에 살수 있고요,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